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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된 여고생들'…담뱃불과 끓인 물로 장애인 온몸 학대

용흥 2015. 8. 21. 08:57

 

폭행 못견뎌 실신하자 장기매매 모의…장애인은 실명 위기
검찰,10대 5명구속기소…"자수한 공범 여고생도 죄질나빠 구속"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0/0200000000AKR20150820064000061.HTML?input=1195m (클릭)

 

 

 

여고생들이 포함된 10대 5명이 지적장애인
감금한 채

잔인하게 학대한 사실이 들통나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모텔로 유인해 돈을 뜯으려다가 실패하자

담뱃불로 지지고, 끓는 물을 신체 곳곳에 부어 실신토록

한 것도 모자라 장기매매를 모의했다.

 

이 관계자는 "피해자 B씨는 전치 12주의 상처 입은

것은 물론 실명의 위험도 있는 것으로 안다"며 "자수한

C양도 죄질이 무거워 함께 구속기소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