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빈자리...
아내가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는 크기만 합니다
하루는 출장 때문에 아이 아침도
못 챙겨주고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그 날 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누고
양복 상의를 대충 벗어 던지고는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 순간 뭔가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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