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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이벤트] 군인들 1박 2일 휴가증의 비밀

용흥 2015. 9. 29. 00:04

 

출처링크: 박근혜의 깊은뜻.jpg 

 

개인당 월 5000원을 지급해왔다.

하지만 백 의원이 직접 PX에서 이들 물품을 구매해 본 결과 총 2만4660원이 들어 1만9494원의 추가비용이 지불해야 했다. 구매가격은 세숫비누 1000원, 세탁비누 990원, 치약 1960원, 칫솔 1700원, 세제 7700원(1kg), 두루마리 휴지 3030원(6개), 면도날 7600원(4개), 구두약 680원이다. 

병사들은 내년에도 두 배 가까이 오른 담뱃값, 간식비, 휴가비, 개인 일용품비 등을 감당하기 위해 부모님이나 친지 등에게 손을 벌려야 할 상황이다.

이에 대해 백 의원은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들이 ‘내 돈까지 내가며 군 생활을 시켜야 하느냐’는 하소연을 한다”며 “병사들의 취향을 이유로 군의 부담을 병사들에게 떠넘기는 것은 전형적인 ‘애국페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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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부리는 도둑놈같은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니 이나라가 제대로 돌아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