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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OST

용흥 2016. 4. 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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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계 OST 모 


















    MBC 드라마 결혼계약 OST Part.2

    붙잡아도 - 지수




     


     지수 - 붙잡아도(가사)


    [드라마 '결혼계약' OST Part.2 붙잡아도-김지수 앨범소개]


    호소력 짙은 가창력의 신인 '김지수'가 결혼계약 OST에 참여했다.
    고단한 삶을 꾸려가는 혜수(유이 역)와 강해 보이지만 내면의 상처를 안은 지훈(이서진 역)이 힘든 사랑을 이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삽입되어 극적 애절함을 끌어올림린다.


    사랑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두 남녀의 가슴아픈 이야기를 대변하는 곡이다.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 OST와 다수의 앨범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유지억이 작사, 작곡을 비롯한 녹음 전체를 지휘하였다. 현직 최고의 세션으로 평가받는 기타 안지훈과 코러스 김현아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가사]


    그게 참 어렵네요 그 말이
    웃으며 헤어지자는 말이
    나 혼자만 안 되는가 봐요 어떻게
    그리워서 자꾸만 눈물만나요


    맘처럼 쉽지 않아 그 말이
    좀처럼 웃질 않아 내 맘이
    어느새 식어가는 내 눈물엔
    그렇게 그댄 멀어져가요


    붙잡아도 소용없다면 그냥 따라갈게요
    제발 돌아서 뭐라고 하지 말아요
    그러다 지쳐서 그러다 힘들어 그렇게 멀어지면은
    그대로 보내드릴게요 그때까지


    맘처럼 쉽지 않아 그 말이
    좀처럼 웃질 않아 내 맘이
    어느새 식어가는 내 눈물엔
    그렇게 그댄 멀어져가요


    붙잡아도 소용없다면 그냥 따라갈게요
    제발 돌아서 뭐라고 하지 말아요
    그러다 지쳐서 그러다 힘들어 그렇게 멀어지면은
    그대로 보내드릴게요 그때까진


    붙잡아도 소용없다면 그냥 따라갈게요
    제발 돌아서 뭐라고 하지 말아요
    그러다 지쳐서 그러다 힘들어 그렇게 멀어지면은
    그대로 보내드릴게요 그때까진 그렇게 기다려요








    MBC 드라마 결혼계약 OST Part.1

    To You Again - 정동하




     정동하 - To You Again(가사)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밝고 경쾌하면서도 애절하게 그린..


    ‘결혼계약’의 첫 OST곡으로 포문을 연 ‘To You Again`은 2회 엔딩에 삽입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가창을 맡은 부활 출신 보컬리스트 정동하의 파워풀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은 곡의 감성을 극대화시키며 두 배의 감동을 선사했다.


    엔딩 테마곡 `To You Again`은 잔잔한 기타연주로 시작되는 미디엄 템포의 팝 록으로 다시 내 손을 잡아달라는 애절한 마음을 발라드가 아닌 미디움 템포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서로에게 위로 받으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가사는 듣는 사람도 함께 힐링하게 만든다.


    점점 고조되는 음악에 맞춰 정동하의 세련되면서도 감성 어린 목소리가 감정을 끌어올리고, 기타리스트 안지훈의 연주가 더해지며 곡을 풍부하게 만들어 더욱 진한 여운을 남긴다.


    `To You Again`은 OST 히트 메이커 김범주가 작곡, 작사를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26일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주인공 칼라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 가 사 ]


    니가 나의 꿈이 돼줄래
    지친 나를 안아줘
    니가 없는 날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는 것만 같아


    다시 내 손을 잡아줄래
    잠든 나를 깨워줘
    텅빈 내 마음에
    너의 숨을 채워줘
    다시 꿈을 꾸게


    나의 햇살이 되어줄래
    언제나 나를 비춰줄래
    따스한 그 햇살에
    나의 맘이 녹아
    널 안을 수 있게
    그땐 너의 햇살이 되어
    내가 널 비춰줄게
    내가 너의 마음에
    다시 꽃을 피울게
    내 손을 한 번만 잡아줘


    다시 내 얘길 들어줄래
    그걸로 난 충분해
    니가 없는 지금
    내가 아닌 것 같아
    다시 한 번만 날


    나의 햇살이 되어줄래
    언제나 나를 비춰줄래
    따스한 그 햇살에
    나의 맘이 녹아
    널 안을 수 있게
    그땐 너의 햇살이 되어
    내가 널 비춰줄게
    내가 너의 마음에
    다시 꽃을 피울게
    내 손을 한 번만 잡아줘


    다시 너의 품 안에
    다시 꿈 안에
    내가 들어갈게
    그땐 너의 햇살이 되어
    내가 널 비춰줄게
    내가 너의 마음에
    다시 꽃을 피울게
    내 손을 한 번만 잡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