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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 모음

용흥 2016. 4. 15. 22:57

 

 

    
    






     


                                                                                                                         

                                                                   


                               

                                                          












      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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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 Part.4

    참아 - 투빅(2BIC) 



     


    투빅(2BIC) - 참아


    [음원소개 & 가사]


    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 Part.4  '투빅' - "참아"
     
    매회마다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네번째 OST는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음원강자 '투빅'이다.
     
    최근 복면가왕 펭귄맨으로 출연해 가왕 후보까지 올랐던 '지환'과 '준영' 두명의 멤버로 구성된 '투빅'은 "요즘 바쁜가봐", "오늘 같은 밤이면", "또 한 여잘 울렸어" 등 다수의 히트곡과 굿닥터 OST였던 "사랑하고 있습니다"로 차트 올킬의 기염을 보여준 현존하는 최고의 남성 보컬 그룹이다.
     
    '투빅'이 부른 "참아"는 쓸쓸함이 묻어나는 기타 리프와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투빅' 특유의 호소력 있는 보컬과 극중 블랙(이진욱 분)의 마음을 담은 애절한 가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참아"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조영수'와 '이유진' 콤비가 작,편곡을 맡았고 다수 OST 히트곡을 작사한 '최재우가 참여하였다.


    작사: 최재우
    작곡: 조영수, 이유진
    편곡: 조영수, 이유진
    피아노: 조영수, 이유진
    기타: 정수완
    믹싱: 최재영
    마스터링: 도정회


    [가사]


    가끔은 나 내게 말하지 um...
    이 어둠의 끝을 보라고


    알 수 없는 길을 내가 가야 한다면
    그래 이 길 하나뿐이야


    참아 눈물은 더 아껴둬야 해
    차마 하지 못한 말을 해야 해
    나를 둘러싼 이 어둠이 그치면
    그때는 다 말해 주려 해


    사람들은 내게 말하지 um...
    나를 위해 멈춰 가라고


    나 하나만 기다리는 너를 위해서
    간다 조금 서둘러야 해


    참아 눈물은 더 아껴둬야 해
    차마 하지 못한 말을 해야 해
    나를 둘러싼 이 어둠이 그치면
    그때는 다 말해 주려 해


    두 눈을 다 감아 보아도 넌 보이잖아
    모질게 나를 막아도 참아 낼 수 있는 나잖아


    아파 오잖아
    참아 하지 못한 그 말 해야 해
    이 길 끝에서 울고 있는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내 마지막 사랑 너라고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 Part.3

    아마도 이건 - 송유빈





    송유빈 - 아마도 이건


    [앨범소개 & 가사]


    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 Part.3 ‘아마도 이건’ – 송유빈


    송유빈의 "아마도 이건"은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순수하고 벅차 오르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화려한 기타, 최훈의 베이스 그리고 화려한 스트링이 인상적인 미디엄템포의 곡이다. 또한 송유빈의 시원하고 담백한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고 있으며, 따뜻해진 이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가사]


    아마도 이건 사랑이 맞을 거야
    나 조차도 어색한 이 맘 몇 번을 되돌려봐도
    떨리는 가슴이 너를 따라가
    나침반처럼 어쩔 수 없는 이런 난 너인가 봐


    아무것도 묻지 말아줘
    서투른 내 마음이 혹시나 들킬까 봐
    조바심 나 미칠 것 같아
    그렇게 날 바라보진 말아줘
    내 떨리는 두 눈가에 비친
    네 모습이 보일까 봐서 그게 두려워


    언제부터 시작인지 설마했던 내 마음이
    조금씩 네 앞에서 하루하루가
    갈수록 커져가 거짓말처럼


    아마도 이건 사랑이 맞을 거야
    나 조차도 어색한 이 맘
    몇 번을 되돌려봐도
    떨리는 가슴이 너를 따라가
    나침반처럼 어쩔 수 없는
    이런 난 너인가 봐


    조금만 더 기다려줘 라는 말은 못하겠어
    망설이던 나 이제 너에게로 가
    내겐 이런 사람 없었으니까


    아마도 이건 사랑이 맞을 거야
    나 조차도 어색한 이 맘
    몇 번을 되돌려봐도
    떨리는 가슴이 너를 따라가
    나침반처럼 어쩔 수 없는
    이런 난 너인가 봐


    이렇게 떨리는 가슴이 너를 바라 봐
    나침반처럼 이제서야 난 알겠어 사랑인 걸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 Part.2

     제자리 걸음 배수정


     


    배수정 - 제자리 걸음

    [앨범소개 & 가사]


    제자리 걸음은 작곡가그룹 아이코닉사운즈에서 프로듀싱한 발라드 곡으로 드라마 속 인물들의 갈등과 사랑을 애절한 감성으로 담아낸 트랙이다.


    이 곡의 보컬을 맡은 배수정은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는 열의를 보이며 섬세한 표현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싱어를 넘어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배수정의 역량을 엿볼 수 있다.


    [가사]


    어둠 속에 머물다
    다시 빠져나올 수가 없어
    닫아놨던 나의 마음
    조금씩 빛을 보게 해준 게 너인데
    고마운 너인데


    너무나도 두려워서
    다시 밀어냈는데
    머리 속은 온통 니 얼굴
    지워지지 않아
    사랑은 뜻대로 안 되는 거니까


    제자리 걸음만
    하루 또 하루 반복해 난
    너의 기억에서
    벗어날 수 없어
    다시 돌아와
    오늘도 너를 기다리는 난
    제자리 걸음만


    아파했던 그 상처들
    길을 만들어줬어
    햇살 같은 니가
    내게로 찾아올 수 있게
    사랑은 멀리해도 어쩔 수 없나 봐


    제자리 걸음만
    하루 또 하루 반복해 난
    너의 기억에서
    벗어날 수 없어
    다시 돌아와
    오늘도 너를 바라보는 난
    제자리 걸음만 oh


    폭풍이 몰아치더라도
    날 잡아주는 니가 있어
    길을 비춰줘
    oh oh
    oh oh
    내 발걸음은
    너를 향해 가고 있어
    눈물이 흘러도
    오늘도 이렇게
    다시 돌아와
    오늘도 너를 기다리는 난
    제자리 걸음만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 Part.1

     그렇게 안녕 - 백지영






    백지영 - 그렇게 안녕 

    [앨범소개 & 가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이진욱, 문채원 주연의 ‘굿바이 미스터 블랙’! 황미나의 동명 원작이 드라마화 된다는 사실만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보였던 이번 드라마의 첫 번째 OST는 명실공히 드라마 OST의 여왕 백지영이 부른 “그렇게 안녕”이다.


    주인공 차지원(이진욱 분)과 김스완(문채원 분)의 안타까운 사랑을 노래한 “그렇게 안녕”은 백지영과 “그 여자”, “여기가 아파” 등의 OST 대히트를 만들었던 전해성이 곡을 썼고 “우연히 봄”, ”안녕”, ”모르나봐”등 다수의 OST를 작사해온 최재우가 참여하여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지영 특유의 호소력 있는 보이스와 감정선을 잘 표현한 “그렇게 안녕”은 오랫동안 일명 백지영표 발라드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가 사]


    이렇게 빛나고 어여쁜 사랑이 있어
    멀어져도 아직도 내 맘을 환히 비추는

    사실은 나 무심했던
    너의 인사를 알아 이젠
    잊지 못 할 내가 돼버린 것
    두렵다는 걸

    왜 몰랐을까 눈물의 그 밤
    슬프던 그 고백
    같은 느낌 속의 불안함을
    겁 먹은 채로 외면했어
    널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로
    나를 달래며
    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
    그렇게 안녕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울리지마
    그저 스쳐가는 내가 아냐
    한번 더 나를 안아줄래
    사랑했었잖아 그랬잖아
    그랬잖아 울지는 마
    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
    그렇게 안녕

    단 한번도 기다린 적 없는
    시간은 내게 내게
    끝도 없는 사랑이라는 건
    결국 없나 봐

    왜 몰랐을까 눈물의 그 밤
    슬프던 그 고백
    같은 느낌 속의 불안함을
    겁 먹은 채로 외면했어
    널 보내야 하는 내 부족함을
    감싸 안으며
    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
    그렇게 안녕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울리지마
    그저 스쳐가는 내가 아냐
    한번 더 나를 안아줄래
    사랑했었잖아 그랬잖아
    그랬잖아 울지는 마
    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
    그렇게 안녕

    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
    그렇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