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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OST 모음

용흥 2016. 9. 3. 13:57

    
    


     

     

    
    

     

     


     

     

     

     

     

     

     

     

     

     

     

     

     

     

     


     

     

     

     

     

     

     질투의 화신 OST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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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의 화신 OST Part.4

    '브라더수' - "내게 올래요"

     

     

     

     

     

     

     

    음원소개 & 가사

     

     '브라더수' - "내게 올래요" [질투의 화신 OST Part.4]


    '헤이즈X고영배', '라디', '수란'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하며 시청자들에게 '웰메이드' OST라는 평을 받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네 번째 OST 주자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브라더수'가 전격 참여, "내게 올래요"를 가창했다.


    '브라더수'는 '자이언티'의 "꺼내 먹어요", '방탄소년단'의 "아이 니드 유", '소유', '권정열' "어깨" 등 대중에게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곡들을 프로듀싱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극 중 남자 주인공인 화신(조정석 분)이 나리(공효진 분)에게 전하는 고백송이기도 한 "내게 올래요"는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편곡이 돋보이는 발라드풍 곡으로 겉으로는 냉정한 척 하면서도 속마음은 어느새 나리에게로 향하고 있는 화신의 숨길 수 없는 마음을 대변한다.

     

     

    작사: 남혜승 , 박진호
    작곡: 남혜승 , 박진호
    편곡: 남혜승 , 박진호


    [가사]
    그저 그런 너의 얼굴이
    오늘은 유독 반짝인다
    평범한 눈 평범한 코
    빼어나지 않은 입술도


    그저 그런 너의 목소리
    오늘은 되게 설레인다
    나의 공간은 너의 향
    혹은 색깔들로 채워져 가


    그리움은 발이 되어
    자꾸 나를 데려가죠
    네가 있는 곳 네가 걷는 곳
    그 곳으로


    내게 올래요 그대
    곁에 올래요 그대
    때론 마음보다 가까운 건
    가슴이 시키는 말이니까


    내게 올래요 그대
    곁에 올래요 그대
    가슴으로 하는 일이니까
    그게 언제든 전해주기만 하면 돼요


    이제는 나 익숙해졌어
    아니 익숙해져 버렸어
    네가 있어 내가 웃는
    말도 안 되는 이 하루들이


    밀어내고 떼어내고
    부지런히 도려내도
    그 앤 어느새 나의 마음 속에
    스며든다


    내게 올래요 그대
    곁에 올래요 그대
    때론 마음보다 가까운 건
    가슴이 시키는 말이니까


    내게 올래요 그대
    곁에 올래요 그대
    가슴으로 하는 일이니까
    왠지 모르게 어색한 표현도
    들어줄래요


    내 눈이 널 담으면
    그게 며칠이 지나도
    내 맘에 녹아있어


    내게 올래요 그대
    곁에 올래요 그대
    때론 마음보다 가까운 건
    가슴이 시키는 말이니까


    내게 올래요 그대
    곁에 올래요 그대
    가슴으로 하는 일이니까
    그게 언제든 전해주기만 하면 돼요

     

     

     

     

     

     질투의 화신 OST Part.3

    '수란(SURAN)' - "Step Step"

     

     

     

     

     


     

    음원소개 & 가사

     

     '수란(SURAN)' - "Step Step" [질투의 화신 OST Part.3]


    공효진과 조정석의 그야말로 '미친케미'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세 번째 OST가 공개됐다.


    지코, 빈지노, 프라이머리 등 대세 힙합 뮤지션들의 피처링 러브콜을 받으며 '여자 자이언티'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Step Step'이란 곡으로 질투의 화신 OST에 합류했다.


    일명 '우산 씬 노래'로 불리며 정식 음원이 공개 되기도 전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수란의 'Step Step'은 셔플리듬이 돋보이는 팝 음악이다.


    드라마 1회부터 여주인공 표나리(공효진 분)의 테마로 OST중 가장 먼저 소개되었던 'Step Step'은 스스로에게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물음을 던지는 내용이 담겨있는 동시에 극 중 나리의 발걸음이 화신과 정원 중 누구를 향해 가고 있는지 질문하는 이중적 의미가 숨어 있는 곡이다.


    수란의 쓸쓸한 듯 몽환적인 'Step Step'이 묘하게 얽혀있는 화신, 나리의 관계에 애틋한 감정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작사: 남혜승 , MIYO
    작곡: 남혜승 , MIYO
    편곡: 남혜승 , MIYO

     

    [가사]
    Look in my eyes
    Can you see my heartbeat?
    Swirling everywhere I go
    Look in my eyes
    I will be next to you
    You let me be on the line


    Step Step
    Where do we go now?
    It feels like lost in a wrong maze
    Step Step
    Here we are half way home
    And we will never give up


    Hush, you can find your stars
    Someday in your dream
    Yes, I know it’s not so easy
    Yeah, but don’t you ever let go


    I know it’s all or nothing
    But we’ll make it all right
    Oh, so live your life
    shining like a star
    And I’ll be your moonlight


    Look in my eyes
    Can you see my heartbeat?
    Swirling everywhere I go
    Look in my eyes
    I’ll be right here by your side
    So don’t you ever let go


    Wish, I could just show you
    But it’s not so easy
    What everyone else gonna say
    Cannot stop us forever
    I’ll say it again


    I know it’s all or nothing
    But we’ll make it all right
    Oh yeah, so live your life
    shining like a star
    And I’ll be your moonlight


    Look in my eyes
    Can you see my heartbeat?
    Swirling everywhere I go
    Look in my eyes
    I’ll be right here by your side
    So don’t you ever let go


    If you just remember this
    Oh tell me that
    we can get it over
    Even if it’s gonna hurt me
    in the end
    I’ll always be yours


    Look in my eyes
    Can you see my heartbeat?
    Swirling everywhere I go
    Look in my eyes
    I’ll be right here by your side
    So don’t you ever let go


    Look in my eyes
    Can you see my heartbeat?
    Swirling everywhere I go
    Look in my eyes
    I’ll be right here by your side
    So don’t you ever let go


    Look in my eyes
    Can you see my heartbeat?
    Swirling everywhere I go
    Look in my eyes
    I’ll be right here by your side
    So don’t you ever let go


    Step Step
    Where do we go now?

     

     

     

     

     

     질투의 화신 OST Part.2

    '라디(Ra.D)' - "Lovesome"

     

     

     

     

     

    음원소개 & 가사

     

     '라디(Ra.D)' - "Lovesome" [질투의 화신 OST Part.2]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며 어디에서 본 적 없는 역대급 로코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질투의 화신'의 두번째 OST가 공개됐다.

     
    이번 OST "Lovesome"은 감성적이고 달콤한 알앤비 음악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브랜드를 구축해 온 싱어송라이터 '라디(Ra.D)'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게 됐다.


    2화에서 화신(조정석 분)이 나리(공효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고백하는 장면에서 이 곡이 흐른 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마지막 엔딩 곡 누구인가요', '남자 목소리 너무 좋아요'등 '라디'에 대해 많은 기대를 보였다.


    "Lovesome"은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진호 작곡가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했으며 극 중 화신(조정석 분)에 대한 나리(공효진 분)의 마음과 서로를 향한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들을 표현해내기 위해 멜로디와 가사에 오랜 시간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그 동안 드라마 OST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라디(Ra.D)' 특유의 감성적이고 애틋한 명품 보이스로 드라마 시청자들은 물론, 라디의 팬들에게도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사: 남혜승 , 박진호
    작곡: 남혜승 , 박진호
    편곡: 남혜승 , 박진호


    [가사]
    네가 나쁜 놈이라는 거 알아
    만나기 전부터 알고 있던 거
    그래도 네가 하는 말이
    너무 속이 상한단 말이야


    잘난 척 혼자서만 괜찮은 척
    웃으면 퍽이나 내가 믿겠다
    내가 아는 넌 그렇게 웃지 않아
    (꼭 이렇게 못된 널)


    놓아주기 싫어 (왠지 모르게)
    더 붙어있고 싶어 (왠지 모르게)
    널 놓아주기 싫어
    곁에 붙어있고 싶어


    기꺼이 할게 아픈 말 쓰린 말
    모두 참아내는 그런 일
    너를 놓아주기 싫어
    왠지 곁에 있고 싶어
    늘 이대로


    네가 나쁜 꿈이라는 걸
    끝까지 믿고 싶은지도 몰라
    가까이 가면 따가운 너
    왠지 밀어내고 싶지 않았어


    고요한 날 그 날 네가 내게
    던져 놓은 작은 울림
    그 떨림이 난 왜 멈춰지지 않아
    (꼭 이렇게 못된 널)


    놓아주기 싫어 (왠지 모르게)
    더 붙어있고 싶어 (왠지 모르게)
    널 놓아주기 싫어
    곁에 붙어있고 싶어


    기꺼이 할게 아픈 말 쓰린 말
    모두 참아내는 그런 일
    너를 놓아주기 싫어
    왠지 곁에 있고 싶어
    늘 이대로


    마침 네가 서 있고
    하필 둘이 서 있어
    NO NO NO 자꾸 끌려가려 해
    Even when you’re not around
    You make me smile


    Lovesome Lovesome
    매일 미워해도
    넌 oh 넌 Lovesome


    놓아주기 싫어 (왠지 모르게)
    더 붙어있고 싶어 (왠지 모르게)
    널 놓아주기 싫어
    곁에 붙어있고 싶어


    기꺼이 할게 아픈 말 쓰린 말
    모두 참아내는 그런 일
    너를 놓아주기 싫어
    왠지 곁에 있고 싶어
    늘 이대로
    Lovesome 나에게 넌
    Lovesome 매일 미워해도
    넌 oh 넌 Lovesome

     

     

     

     

     

     질투의 화신 OST Part.1

    '헤이즈 & 고영배 of 소란' - "UFO 타고 왔니?"

     

     

     

     

     


     

    음원소개 & 가사

     

     '헤이즈 & 고영배 of 소란' - "UFO 타고 왔니?" [질투의 화신 OST Part.1]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의 첫 번째 OST로 '헤이즈'와 '소란'의 '고영배'가 함께한 "UFO 타고 왔니?"를 발매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조정석 분)와 재벌남(고경석 분)이 생계형 기상캐스터(공효진 분)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물로 제대로 된 로코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EXO 첸', '딘(Dean)' 등과의 콜라보 음악을 통해 콜라보의 여신을 넘보고 있는 여자 힙합 뮤지션 '헤이즈'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색에 자타공인 대체불가 입담까지 겸비한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의 콜라보로 출발한다.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가사와 신선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두 남녀 가수의 기발한 콜라보는 극 중 주인공인 화신과 나리(조정석/공효진 분)의 톡톡 튀고 감각적인 연기 톤과 스토리 그리고 영상과 어우러져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UFO 타고 왔니?"는 서로 티격태격하는 극중 인물들을 외계인과 지구인에 빗대어 표현한 엉뚱한 발상이 매력적인 곡으로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진호' 작곡가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졌다.


    녹음 내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끈 '헤이즈'와 '소란'의 '고영배'의 절묘한 보이스 조합으로 당초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신선한 재미와 완성도 높은 노래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작사: 남혜승 , 박진호
    작곡: 남혜승 , 박진호
    편곡: 남혜승 , 박진호


    [가사]
    Hello 외계인 (나?)
    너와는 말이 통하지가 않아 (허!)
    같은 공간 시간 함께 있는데
    (어후 왜 말이 안 통해?)


    Hello 지구인 (안녕?)
    네가 내게 말하는 것만 같아
    희한하게 묘해 너의 말투와
    그리고 너의 발상


    처음엔 뭐 이런 게 다 있나
    어떤 뜨거운 별에서
    상한 뒤 내려왔나
    싫어 한다 밉다
    네가 꼴 보기 싫다
    그러다 어? 어? 어?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열리는 거니
    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너를 내가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움직인 거니
    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


    Welcome to new days
    갑자기 달라진 것 같은 하루
    같은 공간 시간
    함께 있는데 (왜 이렇게 다르지?)


    Hello brand new days
    모든 게 달라지는 것만 같아
    희한하게 묘해 너란 존재는
    마법처럼 Amazing


    밥을 한 끼만 먹어도 배부르고
    세상을 다 가진 듯
    배슬배슬 웃고 다녀
    네가 밉다 싫다
    보고 싶어서 밉다
    왜 이리 점점 더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열리는 거니
    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너를 내가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움직인 거니
    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


    마음이 조작된 듯 해
    이제는 네가 뭘 해도
    그렇게 새롭다니까


    갑자기 목이 마르고
    입술이 말라가는 나
    자꾸만 너의 목소리만
    내 마음에 울려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열리는 거니
    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너를 내가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움직인 거니
    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