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레인보우 측 '루머 양산, 인신공격 강경대응 할 것'

 

[TV리포트=김가영 기자]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56932

 

 걸그룹 카라,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 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 30일 DSP미디어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게재했

다. DSP 측은 공고문을 통해 "최근 카라, 레인보우를 비롯한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악성 댓글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관련 근거 없는 루머 양산이나 인

신 공격성 악성 댓글 등으로 아티스트 본인의 정신적 피해는

물론, 가족 및 주변 지인에게까지 이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DSP 측은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확산을 돕는 그 어떤 행동에

도 강경 대응을 할 것. 추가적인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게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또 마지막으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근거 없는 인신 공격성

루머로 저희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가 상처받는 일이 없도

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