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암살 영화로 보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

 설민석의 ‘암살’ 영화로 보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

 

 

광복 70주년...

‘암살’로 보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 스페셜 영상 공개

https://www.youtube.com/watch?v=ilAYRPvrFo4

 

 

일제 강점기

무단 통치시대(1910년)

- 헌병,경찰통치

문화 통치시대(1920년)

- 민족분열통치(친일파 회유하려는 정책)

민족 말살통치(1930년대 이후)

- 병참 기지화 정책, 민족 문화의 말살, 물적자원 약탈

희망이 보이지 않았던 1933년을 배경으로 영화 <암살>은 시작이 됩니다...

 

을사오적과 함께 많은 기득권 세력들이 우리민족의 주권과 자신들의 개인적 이익을 맞바꾸게 되는데...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진 않았는데...

이희영, 이시영 6형제가 가사을 전부 정리하여 '지금 돈으로 600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만주벌판 서간도로 이주하여 "신흥무관학교"을 설립하는데...

 

신흥무관학교는 이론과 군사 훈련을 병행하며, 그 목적은 "독립의 쟁취"와 "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있는데...

10년동안 약 3500여명의 독립 운동가 배출...

 

청산리대첩, 의열단,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독립군 등 수많은 전투와 단체에서 활약을 하게 되는데...

그러므로 신흥무관학교는 우리나라 독립군의 뿌리다! 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청산리대첩 이후 간도참변(경신참변)으로 목숨 잃은 한국인이 약3700여명에 달했는데...

 

바로 3.1운동 직후에 만들어진 "약산 김봉원의 의열단"들은

조선총독부, 종로 경찰서,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경찰서을 모두 폭탄으로 던져버리고 총 격전을 벌이는 쾌거를 이루게 되는데...

 

1930년대 항일 무장투쟁을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한일애군단이라는 의거단체를 만들었으니...  대표적인 의사로서 윤동길선생님...

 

같은 시기 만주에서도 활약했던 부대가 있었는데,

바로 한국독립군...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안옥윤(남자현 여사)이 바로 여기 있는 한국독립군의 저격수 출신인데...

 

영화의 시작과 똑같이 1933년에 만주국 수립 축하연에 참여한 일본 군장성 암살 작전에는 실패하지만, 우리 독립군들은 훗날 그녀를 '독립군의 어머니'라고 부르게 되는데...

 

그런데 왜 최동훈 감독은 수많은 무장투쟁 중에서도 '암살'에 초점을 맞춘 것일까요?

 

그것은 가장 직접적이고 치명적인 작전이었기 때문에...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맞바꿔야 했던 위험한 작전이었기 때문에 그안에는 수많은 고뇌와 아픔이 있었을 것인데...

이런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나라는 1945년 8월15일에 광복을 하게 되는데...

 

"우리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는데 그 아픔은 우리의 기억 속에서 너무 쉽게 잊혀진 것이 아닌지" 다시 한번 반성해 봅니다,

 

이번 <암살>이라는 영화을 통해서 당시의 조국광복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신 많은 분들의 희생과 노고를 우리 가슴속에 새기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영화 [암살] 설민석강사 해설...

http://blog.daum.net/rhqls11/995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