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 목격자들 20회 "꽃바위 하나오카의 눈물"(2015.8.17)
https://www.youtube.com/watch?v=N1L9X_l7-Do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돼 일본 전역의 강제 징용시설에서
억울하게 사망한 조선인은 총43만 명으로 추산 되고 있지만...
아직 1만 위의 유골이 일본에 남아 있고, 사할린 지역에도
4만 위 가량이 남았을 것이라는데...
그나마 2004년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발족 후에야 겨우 423위의 유골이 수습됐을 뿐이고...
일본과 사할린에 남겨진 강제 징용자들의 유골들이 제대로
파악도 안 되고 관리도 안 되고 있는 실정이라...
실질적인 광복을 위해 제대로 된 친일반민족행위의 과거사
정리 및 강제징용으로 억울하게 사망한 뒤 일본과 사할린에
남겨진 미수습 유골에 대한 파악과 관리 및 수습이 이뤄줘야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조치도 안 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광복
70돌이라고 각종 행사만 벌이고 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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