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바위 - 박정식 ▲ 선유도 망주봉 천년 바위「장경수 작사」 동녘 저편에 먼동이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음악과영화이야기 201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