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여군 어머니 탄원서…"누구도 믿지 않았다" ['軍 성추행'… 어느 여군의 절규] "딸 억울함 풀어달라" 호소했지만… “정말 제 딸아이가 죽어야만 이런 사실(군내 성추행)들이 은폐 되지 않고 밝혀질 수 있는 겁니까? 평생 군인의 길을 가려 한 딸이 힘없는 부모를 만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부대 선임에게..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이슈그리고토론 20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