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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씨(?)의 회고록

용흥 2015. 8. 22. 02:14

 

 

 

 

어느 아*씨(?)의 회고록 

 


첫번째 남자는 너무 아프게 했고...

 


두번째 남자는 날 반 죽여놓다시피 했고...

 

 
세번째 남자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주문이 많았고...

 

 
네번째 남자는 처음 보는 기구까지 사용했고...

 

 
다섯번째 남자는 무조건 벌리기만을 강요했고...

  

여섯번째 남자는 벌려진 그곳을 이리저리 구경했고...

 

 
그리고, 지금 이 남자는 매우 섬세하고 자상하다, 

제발 이 남자가 마지막이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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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SS치과에서 박양이...

 

이상한 상상하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