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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대신 ‘비용’ 택한 세월호 인양

용흥 2015. 8. 31. 21:18

 

뉴스타파 - ‘기술’ 대신 ‘비용’ 택한 세월호 인양(2015.8.28)

https://www.youtube.com/watch?v=hmznD_vrryk

 

 

 

“말뿐인 GH” 정부가 의지만 있었다면 인양을 

하고도 남았을 충분한 시간인 500일...

 

그러나 아직도 아무것도 해결되지도 달라지지도 

않고 있는 가운데...

 

어렵게 세월호 인양업체가 선정되고 인양준비를 

위한 현장조사가 실시됐지만 “말뿐인 GH” 정부의 

말과는 달리...

 

인양업체로 선정된 ‘상하이샐비지’는 기술력에 

대한 의문을 갖게 했는데...

 

“말뿐인 GH” 정부가 기술력보다는 낮은 비용에 

더 초점을 두고 인양업체를 선정했다니...

 

업계에서도 상하이샐비지의 기술력에 의문을 갖고

있는 상황이고, 

 

더구나 해외인양 실적이 거의(전혀) 없고, 국내의

협력업체도 선박구난 경험이 전혀 없는 업체라는데...

 

또한, 침몰해역의 험한 조류에 경험이 없는 중국인

잠수부만으로 작업을 하겠다니...  

 

그 외에도 왜 유가족이나 특조위의 세월호 선체 

수중촬영을 계속 막고 있는 것일지?...

 

“말뿐인 GH”와 그 정부의 “세월호 선체의 온전한 

인양 및 미수습자 9명의 수습“에 대한 의지가 어느

정도인지 의문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