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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혁'을 강행] ..."노사정 타협대상 아니다" / 한국노총 복귀 후 노사정위 첫 일정…토론회 두고 잡음

용흥 2015. 9. 10. 00:08

 

[국민TV] 한국노총 복귀 후 노사정위 첫 일정…토론회 두고 잡음 (2015.09.07)

https://www.youtube.com/watch?v=osEM0fn9O_I

 

 

 

" 박대통령" 정부의 최경환 부총리가 이미 노사정위가

타협안을 정부가 정한 기안내에 내놓지 못하면....

 

"박대통령" 정부안을 강행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노사정위 공개토론회마저 시간과 장소를 바꾸는 등

공개토론회의 취지를 퇴색 시켰다라...

 

토론회 침관을 요구한 민노총 임원들에 대한 출입 

통제는 물론 기자들마저 출입이 선별 제한된 

노사정위 토론회라니....

 

이런 식의 꼼수 강행에는 다년간의 노하우가 충분히

쌓였을 테니....

 

이미 노사정위는 구성 자체가 정부와 사측에 유리한 

구조인 상황에서....

 

"말뿐인 박대통령"과 그 정부가 일방적인 '노동개혁을' 강행

하기로 한 이상 실질적인 의미를 상실한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돼 버린 듯....

 

 

 

최경환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노사정 타협대상 아니다"

"협상에 나름 최선 다하고 안 되면 정부 입법안 낼 것"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05/0200000000AKR201509050425000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