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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오달수] 천만배우 오달수의 일침...

용흥 2015. 10. 3. 00:19

 

오달수 영화배우

 

 

 
출생     1968년 6월 15일, 대구광역시
신체     176cm, 68kg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학력     동의대학교 공업디자인과
데뷔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 입단
수상     2014년 제34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사이트  공식사이트

 

 

1968년생인 그는 대학 시절 인쇄 아르바이트 중 소극장 인쇄물 배달을 갔다가 연기에 입문한 이후 연극 무대에서 잔뼈가 굵었다. '해적 디스코왕 되다'로 영화 데뷔한 이후 '올드보이' '여섯개의 시선''마지막 늑대' '꽃피는 봄이 오면' '효자동 이발사' 등에 출연했다. '올드보이'에서 사설감옥 사장 철웅으로 등장, 이빨이 모두 뽑히는 처절한 연기를 보였다.

 

 

 

오달수 한겨레 인터뷰중 자신의 정치성향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버스 운전사의 급격한 우회전은 승객들을 좌편향 시킨다."...

 

 

 

 

 

 

 

"버스운전사의 급격한 좌회전은 승객들을 우편향시킨다" 잃어버린 10년... 역시 한걸레

 

정말 멋진 표현을 했네요... 한나라당이 나라 부도 내놓은거  간신히 되살려 놓으니 잃어버린 십년이니 뭐니 하고 멍멍거리는 사람들 이해가 안된다는...  그 십년동안 또 살려 놓은 경제를 또 다시 빚더미에 올려 놓은건 무식해서 모르는건지 아니면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건지...

 

 

그사람들은 그런거 몰라요!!!

말해 봐야 입만아파요!!!

그러려니 하세요!!!

저사람들은 내가 왜 못사는지에 대해서는 이유가 없어요!!!

자기들이 잃어버렸다는 10년동안 이나라가 얼마나 많은 성공이 일어 났었는지 절때 이해 못할 사람들이예요!!!

 

 

 

언론이나 각종 매체들을 통해 자꾸 감추고 덮으려고만 하니 관심이 있어 알아보고 연구하지 않는 이상 정확한 나라 사정을 알기가 쉽지 않죠.... 계속 포장하고 포장해서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부분만 내비추고 알리는 상황이니까요. 공부하면서 느낀건 우리나라는 좌/우 이런 개념보다 정치인은 나쁜놈과 더 나쁜놈 밖에 없는 것 같고...
사람들이 조금만 더 연애인들 관심 갖는 것보다 이나라 정치 경제에 관심을 갖는다면 좋겠는데..... 그냥 한숨만(씁쓸합니다) 나옵니다.
 

 

 

 

 

사랑의기쁨(Plaisir D'amour)/나나무스꾸리(Nana Mousko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