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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OST 모음

용흥 2016. 5. 31. 09:06
    
    





     


                                                                     
                                                                     

           

     

          

     

     

      

         
           

         

      또 오해영 OST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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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드라마 또 오해영 OST Part.8

           '김이지 (꽃잠프로젝트) - 흩어져' 

     

     

      

    [음원소개 & 가사]


    또 오해영 OST Part 8 '김이지 (꽃잠프로젝트) - 흩어져'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있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의 대망의 마지막 OST가 공개된다.

     

    꽃잠프로젝트의 '김이지'가 부른 "흩어져"는 '또 오해영' 13회 엔딩 장면에 삽입된 화제의 곡이다.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한 박도경(에릭 분), 오해영(서현진 분)의 달콤한 키스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흩어져"는 다시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의 로맨스에 애틋함을 한층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공동작곡과 작사를 맡은 꽃잠프로젝트의 김이지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을 표현해 보았다'며 '변해가는 마음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고 그리워지고 하지만 이미 돌아가기엔 늦어버렸다는 생각이 들어 아픈 마음으로 그 사람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담아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가사]
    우린 어딜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찾을 수 없는
    이 길의 끝에 서있는 걸

     

    어디로 가는지
    어디쯤인 건지
    너는 아무 말도

     

    나는 하얗게 부서져
    까맣게 떨어져 내려와
    하얀 바람에 떠올라
    떠올라 날아
    까만 밤으로 흩어져 가요

     

    너는 이렇게 남아서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
    닿을 수 가 없는 니 모습
    오늘도 이렇게

     

    반쯤 떠 있는
    희미해진 그 기억들도
    이젠 이렇게
    그림자가 되어가는 걸

     

    어디로 가는지
    어디쯤인 건지
    내게 말해줘요

     

    나는 하얗게 부서져
    까맣게 떨어져 내려와
    하얀 바람에 떠올라
    떠올라 날아
    까만 밤으로 흩어져 가요

     

    너는 이렇게 남아서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
    닿을 수 가 없는 니 모습
    오늘도 이렇게

     

    여기 남겨진 우리
    눈 감을 수 없는 시간들
    손을 내미는
    돌아가야만 하는 그날까지

     

    나는 하얗게 부서져
    까맣게 떨어져 내려와
    하얀 바람에 떠올라
    떠올라 날아
    까만 밤으로 흩어져 가요

     

    너는 이렇게 남아서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
    닿을 수 가 없는 니 모습
    오늘도 이렇게

     

     

     

    tvN 드라마 또 오해영 OST Part.7

    '검정치마(조휴일) - 기다린 만큼, 더' 

     

     

     

      

    [음원소개 & 가사]


    또 오해영 OST Part.7 '검정치마(조휴일) - 기다린 만큼, 더'

     

    음원 강자 '검정치마' '또 오해영' OST 참여!, 쓸쓸한 감성을 담은 곡 "기다린 만큼, 더" 공개

     

    '또 오해영'의 큰 그림인, 피해자도 어느 누군가에게는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설정에 공감할 수 있었다. "기다린 만큼, 더"의 시작은 여주인공의 입장에서부터 였지만, 노래를 만드는 동안은 무방비 상태로 당할 수밖에 없었던 내 어린 시절의 첫사랑을 떠올렸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정말 갑작스럽게 내게 떠 넘겨진 상처였지만, 그것도 결국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녀에게 옮겨져서 나에게 왔을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땐, 나 역시 똑같은 상처를 남에게 옮기며 내 상처가 아물기 만을 기다렸었다. 슬프지만 알고 보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또 오해영'이 많은 사랑을 받는 게 아닌가 싶다.

     

    "기다린 만큼, 더"는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기타 곡으로, 기타 연주에는 '윤시황', 스트링 편곡에는 '티미르호'의 '김재훈' 작곡가가 참여하였다.

     

    [가사]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tvN 드라마 또 오해영 OST Part.6

    '이석훈 - I'll Be There' 

     

     

      

    [음원소개 & 가사]


    또 오해영 OST Part.6 '이석훈 - I'll Be There'

     

    그룹 'SG워너비'(김진호, 김용준, 이석훈)의 '훈남 감성 보컬리스트' '이석훈'이 특급 화제를 이끌고 있는 드라마 '또 오해영'과 만난다.

     

    '이석훈'은 최근 신드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송현욱 연출, 박해영 극본)의 여섯번째 OST인 "I'll Be There(아이 윌 비 데어)"를 통해 특유의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매혹시킬 예정이다.

     

    히, 'SG워너비'에서 부드러운 매력을 맡고 있는 '이석훈'의 보컬이 돋보이는 이번 곡 "I'll Be There"은 절정으로 흘러가고 있는 두 주인공 오해영(서현진 분)과 박도경(에릭 분)의 관계에 애틋한 무드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곡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시그널'과 현재 절찬리에 방영 중인 '디어 마이 프렌즈' 등 다수 OST의 작편곡과 프로듀싱을 작업했던 '이상훈' 음악감독이 참여하여 명품 사운드를 완성해냈다.

     

    또한, 이 곡은 미니멀한 악기 배치로 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다가 점차 일렉트로닉 기타와 스트링 앙상블을 통해 거친 질감으로 록 비트적인 사운드로 발전해나가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벤'의 "꿈처럼"을 비롯해 '서현진X유승우'의 "사랑이 뭔데", '로이킴'의 "어쩌면 나", '정승환'의 "너였다면" 등 또 오해영 OST는 공개되는 OST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곳곳에서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 이번 '이석훈'의 "I'll Be There"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사]
    알아요
    아무일 없는 듯 외면해도
    어쩔수 없는 마음인데
    거짓말처럼
    그대만 보네요

     

    가끔은
    한곳만 보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자꾸 떠오르는
    니 눈빛은 나의 마음을 붙들죠

     

    헝클어진 마음도
    커져버린 사랑도
    여전히 그댄 모르죠

     

    그대없이 안돼요
    이젠 나의 마음을 감출수가 없네요
    I'll be there I'll be there
    조금만 다가와요
    I'll be there... I'll be there.... For you.

     

    가끔은 한곳만 보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자꾸 떠오르는
    니 눈빛은 나의 마음을 흔들죠.

     

    달리고 달려봐도 다가설수 없는 날
    아직도 그댄 모르죠.
    그대없이 안돼요.
    이젠 나의 마음을 감출수가 없네요.
    I'll be there I'll be there
    내 곁에 있어줘요.

     

    I'll be there... I'll be there....
    For you.
    I'll be there... I'll be there....
    For you.

     

     

     

    tvN 드라마 또 오해영 OST Part.5

    '정승환 -  너였다면' 

     

     

      

    [음원소개 & 가사]


    또 오해영 OST Part.5 '정승환 -  너였다면'

     

    '벤', '서현진'X'유승우', '로이킴' 등 발표되는 OST마다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대세 로코 드라마 '또 오해영' OST에 신세대 발라드 강자 '정승환'이 전격 합류한다. SBS 'K팝 스타 시즌4'에서 섬세한 감성을 자랑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던 '정승환'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송현욱 연출, 박해영 극본)의 다섯 번째 OST 주자로 전격 참여하여 "너였다면"을 가창하였다.

     

    "너였다면"은 최근 드라마 OST 계의 최강 파워를 자랑했던 KBS2 '태양의 후예'의 OST중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 '린(Lyn)'의 "With You"를 편곡한 팀 '1601'이 작곡한 팝 발라드 곡이다.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스트링 선율과 세련된 리듬 등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정승환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어우러진 웰메이드 발라드다.

     

    '에릭', '서현진', '이재윤', '전혜빈' 등 주인공 4인방의 미묘한 러브라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엇갈리는 주인공들의 마음을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다 사랑에 빠지면 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 등 가사 한마디 한마디에 사르르 녹아 냈다. 상대방에 대한 미움과 사랑이 뒤엉킨 복잡미묘한 감정을 정승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담담히 표현하였고,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선을 폭발시켜 또 오해영 애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깊은 서정성을 갖춘 이 곡이 본 드라마 7회 방영분에 삽입된 직후, 각종 SNS를 통해 이 곡에 대한 열화와 같은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드라마의 열풍에 힘입어 발표하는 OST 곡들까지 연이어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첫 번째 OST로 공개된 '와블(WABLE)'의 "사르르"를 시작으로, 여주인공 '오해영'(서현진 분)의 테마를 담은 '벤'의 "꿈처럼", '서현진'이 '유승우'와 호흡을 맞춘 듀엣곡 "사랑이 뭔데", 남주인공 '박도경'(에릭 분)의 테마곡 '로이킴'의 "어쩌면 나" 까지 모두 음원 차트 상위권을 탄탄히 지키는 등 드라마와 함께 삽입 음악까지 사랑 받으며 '또 오해영' 열풍을 낳고 있다.


    [가사]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내 가슴은 한없이 바닥까지
    나를 둘러싸는
    모든 게 두려워져

     

    다 사랑에 빠지면
    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
    뒷모습만 보는
    그런 사랑하는 내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다 알면서도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편히 잠을 잘 수도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뭘 삼켜낼 수도 없어

     

    널 바라보다
    점점 망가져 가는 날 알긴 할까
    죽을 것 같아도
    넌 내게 올 리 없대도
    딴 곳만 보는 너란 걸 알아도

     

    그런 너를 난
    놓을 순 없을 것 같아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tvN 드라마 또 오해영 OST Part.4

    '로이킴 (RoyKim) - 어쩌면 나' 

     

     

     

      

    [음원소개 & 가사]


    또 오해영 OST Part.4 '로이킴 (RoyKim) - 어쩌면 나'

     

    로이킴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송현욱 연출, 박해영 극본)의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해 24일 자정(23일 밤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어쩌면 나’를 공개한다.
     
    17일 방송된 ‘또 오해영‘ 6회는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6.2%, 최고 6.8%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코믹, 감동, 로맨스가 모두 조화를 이룬다는 호평을 받으며 갈수록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또 오해영’은 박도경(에릭)의 커져가는 마음을 대변할 곡으로 ‘어쩌면 나’를 공개하며 화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OST는 로이킴이 참여하여 특유의 여심을 사로잡는 보이스로 ‘또 오해영’의 로맨틱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성시경의 ‘좋을텐데’, ‘두 사람‘ 등 로맨틱하고 애틋한 러브송의 대표격으로 꼽히는 곡들을 작곡한 윤영준 작곡가가 참여하여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코러스 라인으로 로맨틱함을 더했다.

     

     

    작사: 윤영준
    작곡: 윤영준
    편곡: 윤영정

     

    [가사]
    애써 괜찮은 척 웃고 있지만
    그 눈가엔 슬픔이 고였지, 언제나

     

    그대의 상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어떤 말도 할 수 없어서 아파와
    이런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댄 바람처럼
    내 마음을 흐트러뜨리지만
    어쩌면 나 아주 오랫동안
    그댈 기다려 온 것만 같아

     

    애써 무심한 척 돌아섰지만
    피하려 할수록 난 그대가 그리워
    이제는 더 이상 내 마음을 숨길 수가 없어

     

    그댄 바람처럼
    내 마음을 흐트러뜨리지만
    어쩌면 나 아주 오랫동안
    그댈 기다려 온 것만 같아

     

    마치 그댈 만나기 위해
    그 모둘 견뎌온 것만 같아

     

    그댄 별빛처럼

     

    저 별빛처럼
    어두운 내 마음에 스며들어
    어쩌면 나 그대를 만나
    행복을 찾게 될 것만 같아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tvN 드라마 또 오해영 OST Part.3

    '서현진 & 유승우 - 사랑이 뭔데'

     

     

     

      

    [음원소개 & 가사]


    또 오해영 OST Part.3 '서현진 & 유승우 - 사랑이 뭔데'


    이번 OST는 특별히 '또 오해영'의 극 중 여주인공 오해영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서현진이 가창에 참여한 '사랑이 뭔데'가 공개된다.

     

    여심을 사로잡는 풋풋한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서현진과 달콤한 듀엣 호흡을 맞추어 드라마의 설레는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서현진은 걸그룹 밀크(MILK)의 메인 보컬 출신으로 여전히 상큼한 노래 실력을 발휘하여, 녹음 내내 극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번 작품을 통해 2015년 방영되었던 tvN '식샤를 합시다 2'에 이어 확고한 '로코퀸'으로 등극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서현진의 OST 참여에 힘입어, '또 오해영'의 인기가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이 뭔데'는 드라마 음악감독이자 작곡가인 엄기엽과 Julie의 공동작곡에 의해 탄생된 곡으로 작사에 엄기엽, 기타에 이성렬, 베이스에 박한진, 코러스에 김현아. 스트링에 융스트링, 보컬 디렉팅에 이영기 등 국내 내노라하는 스텝들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사]

     

    나른한 햇살이 찾아들면
    멍하니 창밖을 바라만보다가
    지난 생각속에 잠겨 떠올리던 너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좋았던 기억에 혼자 웃다
    무거운 추억에 또 마음 다칠까
    애써 태연한척해도 들킬 수밖에
    없는 내맘 내맘 왜이래

     

    사랑이 뭔데 뭔데
    내 맘이 왜 이래 이래
    매일 눈물에 콧물에
    가슴만 쓰리던 짓인데
    사랑이 뭔데 뭔데
    또 가슴이 뛰네 뛰네
    너의 달콤한 입술에
    내 맘을 포개고 싶은데


    dream a dream of you
    (당신의 꿈을 꾸어요)
    a dream I’m kissing you
    (당신에게 키스하는 꿈을)

     

    핑크빛 꽃잎이 흩날리고
    따스한 바람에 휘파람을 불고
    네게 전화걸까 말까 고민하는 나
    언제부터 네게 빠졌던 걸까

     

    어젯밤 꿈속에 고백하고
    온종일 전화만 쳐다(만) 보는데
    애써 무심한척해도 들킬 수밖에
    없는 내 맘 내 맘 왜이래


    사랑이 뭔데 뭔데
    내 맘이 왜 이래 이래
    매일 눈물에 콧물에
    가슴만 쓰리던 짓인데
    사랑이 뭔데 뭔데
    또 가슴이 뛰네 뛰네
    너의 달콤한 입술에
    내 맘을 포개고 싶은데

     

    dream a dream of you
    (당신의 꿈을 꾸어요)
    a dream I’m kissing you
    (당신에게 키스하는 꿈을)

     

    부끄러워 난 아무 말 못하고
    멀어지는 널 잡지 못한
    나는 정말 바보 그래
    나는 정말 바보인가봐

     

    사랑이 뭔데 뭔데 왜 이래 이래
    가슴만 아픈 짓인데
    사랑이 뭔데 뭔데 또 뛰네 뛰네
    사랑한다고 말을해

     

    사랑이 뭔데 뭔데
    내 맘이 왜 이래 이래
    매일 눈물에 콧물에
    가슴만 쓰리던 짓인데
    사랑이 뭔데 뭔데
    또 가슴이 뛰네 뛰네
    너의 달콤한 입술에
    내 맘을 포개고 싶은데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tvN 드라마 또 오해영 OST Part.2

    '벤 - 꿈처럼'



     


    [음원소개 & 가사]


    또 오해영 OST Part.2 '벤 - 꿈처럼'


    톡톡 튀는 tvN 로맨스 드라마의 명맥을 이어갈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송현욱 연출, 박해영 극본)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된다.


    이번 OST는 '감성 보컬' '벤'이 참여한 "꿈처럼"으로, 여주인공 오해영('서현진' 분)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테마곡으로 쓰일 예정이다. '벤'은 tvN '오 나의 귀신님', '연애 말고 결혼', KBS2 '오 마이 비너스', '프로듀사' 등의 로맨틱 코미디 작품의 OST에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얻으며 떠오르는 OST 요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또 오해영' OST "꿈처럼" 역시 '벤'만의 섬세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분위기 속에 벤의 깨끗한 보이스와 폭발력 있는 가창력이 빛을 발한다.


    첫 회부터 극 중 오해영의 감정선을 따라 삽입된 "꿈처럼"은 오해영의 심정을 그대로 그려낸 가사로 1화 엔딩에도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1, 2회 방영 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일부 누리꾼들은 "OST 혹시 '서현진'이 부른 거 아니냐" 등 여주인공의 감정을 제대로 담아낸 이 곡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뛰어난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로코퀸' '서현진'의 테마곡인 만큼, 극에 대해 한층 공감을 높일 곡으로서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사]


    나만 홀로 느낀 황홀함일까
    그저 바라보는 시선이 무거워
    맴도는 발걸음 여전히 네가 보고 싶어
    i need your mind


    I remember 차가웠던 그 날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봐
    눈을뜨면 희미해져버릴 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곁에있어줘


    무거워진 어깰 내게 보이며
    미워하지도 못하게 막아선 너
    따갑게 스치는 새벽에 네가 보고 싶어
    i need your mind


    I remember 차가웠던 그 날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봐
    눈을뜨면 희미해져버릴 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곁에있어줘


    울어서 좋을게 없는데
    깊게 새긴 흔적이 서러워
    혹시 몰라 그대가올까 봐


    I remember 슬퍼보였던 날
    자꾸 떨리는 내 어깨를 네가 볼까봐
    눈을뜨면 희미해져버릴 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곁에있어줘 지금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tvN 드라마 또 오해영 OST Part.1

    '와블(WABLE) - 사르르'



     


     [음원소개 & 가사]


    또 오해영 OST Part.1 '와블(WABLE) - 사르르'


    tvN의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송현욱 연출, 박해영극본)의 첫 번째 OST로 '자매 듀오' '와블'의 "사르르"를 발매한다.


    '또 오해영'은 오해영(서현진, 전혜빈 분)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 분)이 의도치 않게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물'이다.


    사랑스러운 로맨스와 따뜻한 힐링 코드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또 오해영'의 첫 번째 OST 주자로는 '응답하라 1988' OST "보라빛 향기" 흥행 주역인 '자매 듀오' '와블(WABLE)'이 낙점되었다.


    '또 오해영'의 첫 번째 OST "사르르"는 마마무, 박재범, 구하라 등과 작업해온 박우상 작곡가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산뜻한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영롱한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져 드라마의 '봄 분위기'를 그려낸다.


    '와블'은 산뜻한 어쿠스틱 곡 "사르르"를 특유의 상큼한 목소리와 깨끗한 감성으로 소화해내어 '또 오해영'의 기분 좋은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할 곡으로 완성해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2월 정식 데뷔 싱글 "연애하고 싶다"를 발표했던 와블은 상큼한 매력과 청아한 음색으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바 있다. 이번 '또 오해영' OST 참여를 시작으로, 친자매 팀다운 아름다운 하모니와 소녀 같은 음악색깔로 작업 영역을 넓혀갈 계획을 밝혔다.
     
    [가사]


    전혀 기대한 적도 없었죠


    그대가 햇살 한가득
    담은 고운 미소를
    내게 보여줄 때면
    그저 멍하니 별을 세곤했죠


    사르륵 녹아 내려요 사르륵
    그댈 녹이죠 내 마음은 작고 귀여운
    little miss sunshine


    네 얼굴 그리다 보면 어느새 새벽


    확실한 건 아무도 모르죠


    설레는 기분 감출 수 없이 가벼운 걸음
    저기 멀리 보이면 그저
    환하게 미소 지어주죠


    사르륵 녹아 내려요 사르륵
    그댈 녹이죠 내 마음은 작고 귀여운
    little miss sunshine


    네 얼굴 그리다 보면 어느새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