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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OST 모음

용흥 2016. 7. 6. 12:03

MUSIC [원티드 OST]

 

  

 

 

 

 

 

원티드 OST 모음  

 

 

"원티드 OST Part별" 계속 업테이트 됩니다.

Part.3  '예지'와 '정채연' - "그림자"

Part.2  '하동균' - "나는 너에게" 
Part.1  '리디아 리' - "BROKEN"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하반기 기대작인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연출 박용순 작가 한지완)의 첫 번째 OST "BROKEN"이 06월 29일 밤 12시에 공개된다.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의 어린 아들이 납치되고, 납치범의 유일한 요구는 '나를 찾는 생방송 리얼리티 쇼를 진행하라!'. 범인이 보내오는 미션에 따라 방송은 계속되고, 뜻밖의 연쇄 살인 사건까지 번져 가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연속재생 반복듣기]

 

 

OST 곡목리스트

Part.3  '예지'와 '정채연' - "그림자"

Part.2  '하동균' - "나는 너에게" 
Part.1  '리디아 리' - "BROKEN"

 

 

 

 

[Part별재생 반복듣기] 

 

 

원티드 OST Part. 3 

 

'예지'와 '정채연' - "그림자"

 

 

 

'예지'와 '정채연' - "그림자" [원티드 OST part.3]

 

걸 크러시 '예지'와 걸리쉬 '정채연'의 반전 콜라보!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하반기 기대작인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연출 박용순 극본 한지완)의 세 번째 OST 곡 "그림자"가 7월 20일 수요일 12시에 전격 공개됐다.
 
[원티드 OST part.3]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화제 래퍼 '피에스타'의 '예지'와 'IOI'와 '다이아'에서 활동 중인 걸리쉬 보컬 '정채연'이 환상의 콜라보를 선보인다.
 
"그림자"는 작년 OST 차트 1위를 차지한 "우연히 봄" 팀이 다시 뭉쳤다. 작곡가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곡을 쓰고 "우연히 봄" 작사를 맡았던 '최재우'와 '예지'가 직접 가사를 썼다.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그림자"는 아련한 멜로디와 유니크한 편곡에 몽환적인 '정채연' 보컬과 파워풀하고 디테일한 '예지'의 랩이 어우러져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곡으로 완성되었다
 
'파리의 연인', '미녀의 탄생', '냄새를 보는 소녀' 등의 주옥같은 작품의 음악감독인 '박세준' 음악감독의 필두로 화제의 가수 여고생 아델 '이예진'에 이어서 '하동균', 래퍼 '예지'와 보컬 '정채연'까지 드라마 '원티드'의 OST는 회를 더할수록 더욱더 그 짙은 향기를 낼 것이다.
 
 
작사: 최재우, 예지
작곡: 똘아이박, 피터팬, 미친기집애
편곡: 똘아이박, 미친기집애

 

[가사]
점점 더 흩어져
보이는 내 모습을
감추기 싫어 길을 나서네
어두운 이 길의
끝에서 기다리는
그대의 모습 햇살에
또 사라지네

더보기

 

어둠의 끝 그 어디쯤
너와의 좋았던
기억들로만 가득해
한줄기 햇살
같았던 기억마저
지워질까 널
떠올리고 떠올려
나 이렇게 사는 게
불안해져 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추억으로 남겨질까 봐
니 흔적들이
끊임없이 너를 불러도
돌아오는 건 메아리뿐
너의 소리는 들리지
않아 이룰 수 없는 꿈

 

돌이킬 수만 있다면
너와 함께였던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깨버릴 꿈이라고 해도
널 다시 볼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널
조금이라도 더
기억하고 싶어
어디를 가도 너는 없지
무작정 길을 나서
걸어도 넌 없지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나는 이해할 수 없어
내겐 너무 쓰기만 해서
매일 눈물로 하룰 버텨

 

점점 더 흩어져
보이는 내 모습을
감추기 싫어 길을 나서네
어두운 이 길의
끝에서 기다리는
그대의 모습
햇살에 또 사라지네

 

언제쯤이면 너를
볼 수 있을까
기다리며 하나둘씩 지운다
가끔 한 번쯤은
마주치지 않을까
하는 그런 희망고문
그저 하늘만
꿈에서라도 잠시나마
미소를 지어
널 볼 수 있다면
영원히 눈 감아도 돼 uh
난 죽기 보다 싫어
너 없이 살아가는 지금
이런 나를 생각한다면
어서 내 옆자리로
돌아오길 빌어
난 오늘도 그대가
혹시나 하는 맘에
문을 열고 기대 잠들며
노파심에 했던
그 모든 쓴소리가
후회로 남아 가슴
한구석에 응어리가 진다

 

점점 더 흩어져
보이는 내 모습을
감추기 싫어
길을 나서네
어두운 이 길의
끝에서 기다리는
그대의 모습 햇살에
또 사라지네

 

어둠이 다 그치면
혹시 볼 수 있을까
서둘러서 너를 불러도
다시 멀어지는
너 잡을 수가 없는 나
벽에 걸린 그림처럼
바라볼 수밖에

 

멈춰진 시간이
다시 또 흘러가도
어차피 그댄 곁에
없으니 끝까지 그대를
따라가 본 다해도
결국 난 너의 한걸음
뒤에 있을 뿐

 

돌이킬 수만 있다면
너와 함께였던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깨버릴 꿈이라고 해도
널 다시 볼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널
조금이라도 더
기억하고 싶어

 

원티드 OST Part. 2 

 

'하동균' - "나는 너에게"

 

 

 

'하동균' - "나는 너에게" [원티드 OST part. 2]

 

폭발적 가창력의 소유자 '하동균' 드라마 '원티드' OST 참여!!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하반기 기대작인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연출 박용순 극본 한지완)의 두 번째 OST 곡 "나는 너에게"가 7월6일 0시에 공개된다.

 

[원티드 OST part. 2]는 폭발적인 감성 보이스의 소유자 '하동균'이 불렀다. "나는 너에게"는 싱어송 라이터 '하동균'의 자작곡으로 쓸쓸하고 읊조리 듯 덤덤하게 시작해서 후렴 코러스 부분에서는 절규하듯이 터지는 보컬리스트 '하동균'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14인조 현악기와 드럼, 베이스, 기타 사운드가 보컬의 색깔과 곡의 느낌을 더욱 더 배가시켰다.

 

'파리의 연인', '미녀의 탄생', '냄새를 보는 소녀'등의 주옥같은 작품의 음악감독인 박세준 음악감독의 필두로 화제의 가수 여고생 아델 '이예진'에 이어서 '하동균'까지 드라마 '원티드'의 OST는 회를 더할 수록 더욱 더 그 짙은 향기를 낼 것이다.

 

'하동균'이 부른 [원티드 OST part. 2]는 2016년 07월 06일 0시에 전격 공개됐다.

 


작사:하동균
작곡:하동균
편곡: 고태영

 

[가사]
나는 너에게 아무 말 없이
여전히 너의 변하지 않는
늙고 오래된 나무
망설여지는 너의 오랜
마음과 살아나는 기억들
걱정은 마 늘 그렇게
변함없이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더보기

 

이 밤이 다 지나가고
또 새벽이 다가오면
긴 어둠은 사라지고
너에겐 빛이 되기를
불안했던 마음과
비틀거리던 믿음과
두려워했던 모든 건
사라지기를

 

나는 그렇게 너의 곁에선
단단한 너의 흔들림 없는
무너지지 않는 벽

 

너를 누르는 무거워진
마음과 조여오는 기억들
달아나지마 늘 그렇게
변함없이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이 밤이 다 지나가고
또 새벽이 다가오면
긴 어둠은 사라지고
너에겐 빛이 되기를
불안했던 마음과
비틀거리던 믿음과
두려워했던 모든 건
사라지기를

 

내가 있을게 널 안아 줄게
너의 오래된 그 나무처럼
너에게 줄게 온 힘을
다해 여기 있을게
두려워 했던 모든 건
사라지기를

 

 원티드 OST Part. 1 

 

'리디아 리' - "BROKEN"

 

 

 

'리디아 리' - "BROKEN" [원티드 OST part.1]

 

'CNN'이 극찬한 '여고생 아델' '리디아 리'가 드라마 '원티드' OST의 포문을 연다.
  
[원티드 OST part.1]은 '여고생 아델'로 우리에게 더 익숙하고 잘 알려진 '리디아 리'(본명:이예진)의 목소리로 불려진 "BROKEN"이라는 곡으로 '윤하', '치타', '다비치', '블락비', '샤이니'의 '종현' 등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작곡가 'SCORE'의 곡에 '김조한', '성시경', '엠씨더맥스' 등의 작사가로 잘 알려진 작사가 '감성소녀'의 합작품이다.
 
"BROKEN"은 하나밖에 없는 아이를 납치당한 여주인공 혜인(김아중)의 참담하고 쓸쓸한 마음을 담아서, 담담한 듯이 흘러나오는 피아노 선율에 읊조린 듯이 불러간 '리디아 리'의 감성 짙은 목소리가 인상적이며, 몽환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어쿠스틱 기타의 절제된 리듬 스트로크, 웅장하면서 모든 사운드를 풍부히 감싸 주고 있는 현악기까지 모든 사운드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파리의 연인', '미녀의 탄생', '냄새를 보는 소녀' 등의 주옥같은 작품의 음악감독인 '박세준' 음악감독을 필두로 드라마 '원티드'의 OST는 회를 더할수록 더욱더 그 짙은 향기를 낼 것이다.
 
'리디아 리'가 부른 [원티드 OST part. 1]은 2016년 06월 29일 밤 12시에 전격 공개됐다.

 

 

작사:감성 소녀
작곡:SCORE
편곡: SCORE

 

[가사]
새벽을 건너
검은 커튼을 젖히면
쏟아져 내리는 SUNLIGHT
세상은 물어
오 풀리지 않는 질문을
거울에 비친
야위어가는 내 모습

더보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가슴엔 슬픔만 고이네
그래 그랬듯 나만 홀로
떠나야 하는 길

 

I’m dreaming other world
어둠을 거슬러 찬란하게
펼쳐진 하늘 그 위를 날고 싶어

 

저기 저 머나먼
거기 그곳으로
제발 이 아픔을 데려가
다시 웃을 수 있게

 

쓸쓸히 피어나
비좁고 습한 가슴에
이름도 꽃말도 없이
긴 하루의 끝엔 언제나
이유도 모를 외로움
속으로 삼킨 가슴속 사연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가슴엔 슬픔만 고이네
그래 그랬듯 나만 홀로
떠나야 하는 길

 

I’m dreaming another world
어둠을 거슬러 찬란하게
펼쳐진 하늘 그 위를 날고 싶어

 

저기 저 머나먼
거기 그곳으로
제발 이 아픔을 데려가
다시 웃을 수 있게

 

나약하지 않도록
일어설 수 있도록
저 먼 별에 기도해
NEVER EVER GIVE UP

 

나약하지 않도록
일어설 수 있도록
저 먼 별에 기도해
NEVER EVER GIV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