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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OST 모음

용흥 2016. 8. 14. 16:41

 

 

    
    


     

     

     

     


     

     

     

     

                                                                                                                         

                                                                                                                   

                                                              


                                           

                        

     

     

     

     

                                                    






      옥중화 OST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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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중화 OST Part.3
     'V.O.S' -  "사랑 앞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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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S' -  "사랑 앞에 서다" [옥중화 OST Part.3]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옥중화'의 세번째 OST가 공개됐다.

     

    이번 공개되는 [옥중화 OST Part.3]는 감성 보컬 그룹 'V.O.S'가 참여하여 극 중 태원(고수)과 옥녀(진세연)의 엇갈린 사랑의 안타까움을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6년만에 박지헌, 김경록, 최현준 세 명의 완전체로 들려주는 [옥중화 OST Part. 3] "사랑 앞에 서다"는 박지헌의 호소력 있는 보이스와 김경록의 깊은 감성의 허스키한 목소리, 최현준의 미성이 어울어지며 극 중 태원(고수)과 옥녀(진세연)의 안타까운 사랑의 감정을 깊이 있고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옥중화'는 '허준', '대장금' 등으로 사극 한류를 탄생시킨 이병훈 감독과 '허준', '상도', '주몽' 등을 집필했던 최완규 작가가 16년 만에 의기투합해 방송 이전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어드벤처 사극이다.

     

     

    작사: 서동성
    작곡: Copykumo
    편곡: Copykumo

     

    [가사]
    사랑 앞에 서 있어 그 사람이 모르게
    내 눈에 내 귀에 내 가슴에 있는 너
    말해주지 않아도 사랑하지 않아도
    이대로 늘 한걸음 곁에 있어 주기를

     

    사랑해서 사랑할 수 없어
    혹시 내가 아픔 될까 봐
    나 혼자 슬프고 나 혼자 아프고
    내 안에 널 지켜 주려 해

     

    잘 있냐는 인사에 고개만 끄덕여도
    내 웃음 내 삶은 너를 위해 사는 나
    손끝에 느껴지는 너를 닮은 이 바람
    얼마나 따스할까 만질 수만 있다면

     

    사랑해서 사랑할 수 없어
    혹시 내가 아픔 될까 봐
    나 혼자 슬프고 나 혼자 아프고
    내 안에 널 지켜 주려 해

     

    손 내밀면 닿을 듯
    다가가면 안길 듯 너를

     

    미안해서 사랑할 수 없어
    내 사랑은 이것밖엔 안 돼
    나 혼자 슬프고 나 혼자 아프고
    내 안에 널 지켜 주려 해 너를


     
     

        

    옥중화 OST Part.2
     '자몽 (Jamong)' - "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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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몽 (Jamong)' - "이 사람입니다" [옥중화 OST Part.2]


    엇갈려서 더 애틋하고 안타까운 사랑의 노래..

     

    꼬여가는 인물들의 다양한 갈등이 깊이를 더해 가며 시청률 몰이를 하고 있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옥중화"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됐다.

     

    '옥중화'는 지난 4월 첫 방송부터 부동의 동시간 시청률 1위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로 진세연(옥녀 분)-고수(윤태원 분)의 엇갈린 로맨스가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증폭시키고 있다.

     

    다가서지 못하는 사랑의 애틋한 감정을 서정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옥중화 OST Part. 2] "이 사람입니다"는 여자를 울려,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 등의 OST를 통해 섬세한 감성을 들려주었던 '자몽'이 참여하여 엇갈린 사랑의 안타까움을 배가하고 있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작사: 서동성
    작곡: 박성일(copykumo)
    편곡: 박성일(copykumo)

     

    [가사]
    보고만 있어도 듣고만 있어도
    가슴 벅찼던 사랑해본 적이 있나요

     

    그 사람만 모르는 그 마음 곁을
    나는 오늘도 서성입니다

     

    그대 맘속 어딘가에 내가 있기를
    그대 입술 어딘가에 내가 머물길

     

    이 사람만을 사랑합니다
    이 사람만을 노래합니다
    이 사람만을 불러봅니다

     

    오직 한 사람

     

    때로는 가까이 때로는 멀리로
    조용히 따라보면 언젠간 알아볼까

     

    소릴 질러 그 앞을 막고 싶지만
    다시 한걸음 물러섭니다

     

    그대 맘속 어딘가에 내가 있기를
    그대 입술 어딘가에 내가 머물길

     

    이 사람만을 사랑합니다
    이 사람만을 노래합니다
    이 사람만을 불러봅니다
    오직 한 사람

     

    그댈 향한 목소리 들릴 때까지

     

    그대 맘속 어딘가에 내가 있기를
    그대 입술 어딘가에 내가 머물길

     

    우리 두 사람 사랑하도록
    우리 두 사람 기억되도록
    우리 두 사람 영원하도록
    우리 두 사람


     
     

        

    옥중화 OST Part.1
    '차지연' - "그대를 그대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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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연' - "그대를 그대만을" [옥중화 OST Part.1]


    '옥중화' OST Part. 1 "그대를 그대만을" 발매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가왕(뮤지컬 계의 디바), '차지연' 참여..


    1999년 '허준"과 2001년 '상도"의 흥행을 만들어 낸 '히트 제조기'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16년 만에 의기투합해 방송 이전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대하 사극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옥중화' OST Part.1 "그대를 그대만을"이 발매되었다.


    '옥중화' OST의 첫 번째 주인공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감성과 폭발적인 호소력으로 뮤지컬 무대를 뛰어넘어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까지 평정한 '차지연'이 참여했다.


    '차지연'이 참여한 '옥중화' OST Part.1 "그대를 그대만을"은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와 능숙하게 감정의 완급을 조절하며 다이내믹을 만들어가는 '차지연'의 목소리가 뛰어난 조화를 이룬 이 곡이다. 또한, 투명하고 맑은 울림으로 애수 어린 감성을 들려주는 대금 연주에는 '바비맥퍼린', '리얼그룹', '잉거마리', '밥제임스'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수차례 협연하며 찬사를 받았던 KBS국악관현악단 부수석 '한충은'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 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작사: 서동성
    작곡: 박성일
    편곡: 박성일


    [가사]


    그대 옷자락 끝에 배인 설렜던 이 마음 남아있기를


    언제나 담장 넘어 그대가 들릴까요
    이 온밤을 삼켜 지새요
    봉숭아 그 길 따라 함께 걷던 저 길로
    꿈처럼 내게와 줄까요


    하나하나 실로 엮으면 그대 맘까지 닿을까요
    닳아 해어진 이 마음 하나까지


    기억에 적어놓은 그대가 지워질까
    또 숨 가려 매일 우네요
    그대를 그대만을 가슴이 언친듯이
    또 하루 이 하룰 살아요


    소곤소곤 내가 잠들면 그대 목소리 들릴까요
    두 눈 꼭 감고 그대를 기다려요
    내가 잠들면 올까요

    흘러가는 구름 저편에 늦은 달빛이 오르네요
    손이 베일 듯 어둠에 숨은 듯이
    흩어지던 붉은 꽃잎이 마치 그댈까 걱정이돼
    이 맘 타는 듯 촛불에 일렁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