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음악과영화이야기

더케이투 OST 모음

용흥 2016. 10. 17. 05:09

    
    


     

     

     


     

     

     

     

     

     

     

     

     

     

     

     

     

     

     

     

     


     

     

     

       

     

     더케이투(THE K2) OST 모음

     

     

     

     

     

     

     





     

    연속재생 반복듣기
     

     

     

     

     

     

     

     

     

     

     

    Part재생 반복듣기

     

     

     

     더케이투 OST Part.3

     '윤아(YOONA)'  -  "Amazing Grace"

     

     

     

     

     


     

     

    음원소개 & 가사

     

     '윤아(YOONA)'  -  "Amazing Grace"   [더케이투 OST Part.3]


    드라마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Part2와 동시공개 하는 "Amazing Grace"..


    장세준(조성하 분)가 최유진(송윤아 분)때문에 자신을 만나지 못한다고 생각한 고안나(임윤아 분)는 수녀로 위장해 장세준이 참석하는 추도 미사에 잠입하는데 성공하지만, 기대와 달리 자신을 외면하는 장세준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부른 곡으로, 시청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곡이다.


    배우 '임윤아'의 명품 눈물 연기와 가수 '윤아'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진 신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던 그 장면의 그 노래, "Amazing Grace" 발매됐다.

     


    작사: John Newton
    편곡: 최철호 , 홍동표 , 박정은


    [가사]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놀라운 은혜 그 소리는 얼마나 달콤한가
    That saved a wretch like me
    나처럼 비천한 영혼을 구원하네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나 한때 길을 잃었으나 지금은 길을 찾았도다
    Was blind but now I see'
    나 눈멀었으나, 지금은 볼 수 있도다


    T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은혜가 내 마음에 두려움을 가르쳐 주었고
    And grace my fear relieved
    은혜가 내 두려움을 걷어가네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내 앞에 나타난 은혜, 그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The hour I first believed
    그 시간 나 처음으로 믿음을 가지네

     

     

     

     

     

     더케이투 OST Part.2

    '유성은'  -  "아주 가끔"

     

     

     

     


     

     

    음원소개 & 가사

     

    '유성은'  -  "아주 가끔"   [더케이투 OST Part.2]


    "아주 가끔"은 피아노 기반의 미니멀한 발라드로, 절제된 멜로디와 극 중 주인공들의 애절하고 슬픈 마음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여주인공 고안나(임윤아 분)의 테마곡으로 주로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 또한, 섬세하고 호소력 있는 '유성은'의 목소리를 통해 엇갈린 운명과 지나간 사랑에 대한 기다림을 한층 더 아련하게 표현하여 대중들의 감정을 자극할 예정이다.

     

    "아주 가끔"의 기타 연주에는 'B1A4', '김그림' 등의 앨범 작업에 함께한 기타리스트 '박신원'이 참여하였으며, 작사, 작곡, 편곡은 JYP Publishing 소속 프로듀싱 팀 '꿀단지'가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유성은' 역시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마이 시크릿 호텔', '후아유' 등 다양한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유성은'의 애절한 감성과 소울풀한 보이스로 명품 OST를 탄생시켰다. 

     


    작사: 꿀단지
    작곡: 꿀단지
    편곡: 꿀단지

     

    [가사]

    널 보면 가슴이 아파
    내 맘을 어떡하면 좋을까
    다가갈수록 더 멀어져 가는
    널 바라보는 건 내겐 너무 아파


    괜찮다고 가슴을 자꾸
    다독여봐도
    너무 힘들 땐


    아주 가끔은 숨 죽여 울고
    아주 가끔은 니 생각 하곤 해
    나 바보처럼 너와 걷던 이 길
    덩그러니 서서
    니 이름을 또 불러도 보곤 해


    널 향해 자꾸만 뛰는
    이 맘을 어떡하면 좋을까
    지우려 할수록 선명해 지는
    널 비워내는 일, 내겐 너무나 아파


    ‘보고 싶어’, 너에게 가지 못한 마음이
    내게 고이면


    아주 가끔은 숨 죽여 울고
    아주 가끔은 니 생각 하곤 해
    나 니가 담긴 아픈 시간 속에
    덩그러니 서서
    니 얼굴을 또 떠올려 보곤 해


    눈물처럼 이렇게
    슬픈 너의 기억이 맘에 내리면


    하루 몇 번씩, 숨죽여 울고
    나 수도 없이 널 떠올리곤 해
    너 떠나 가고 혼자 남은 이 길
    덩그러니 서서
    니가 올까 봐 뒤돌아 보곤 해


    아주 가끔은 널 기다리곤 해

     

     

     

     

     

     더케이투 OST Part.1

    '김보형 (스피카)'  -  "오늘도"

     

     

     

     


     

     

    음원소개 & 가사

     

     '김보형 (스피카)'  -  "오늘도"  [더케이투 OST Part.1]


    '김보형'이 참여한 '더케이투'의 엔딩곡인 "오늘도"는 사랑하는 남자가 떠나간 뒤 느끼는 위태롭고 가슴 시린 감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낸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어두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에 '김보형'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애절함을 극대화했으며, 몽환적인 느낌을 더함으로써 고안나의 애잔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도"는 tvN 드라마 <시그널>, <디어 마이 프렌즈>, <싸우자 귀신아>, <혼술남녀> OST에 참여했던 769컴퍼니의 작곡팀 '하드캐리'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최선용'이 편곡에 공동 참여하여 곡에 힘을 더했다.

     

     

    작사: 하드캐리
    작곡: 하드캐리
    편곡: 하드캐리 , 최선용

     

    [가사]

    가슴이 아파와 숨을 쉴 수 없어
    차가워진 너를 만질 수가 없어
    아무리 닿으려 해봐도
    또 다시 멀어져 가는 너
    눈물로 하루를 보내
    멍하니 그대 뒷모습만 바라봐
    Everyday Everyday


    항상 내 곁에 있던 너
    항상 내 가슴 안에 널
    가두고만 있었나봐
    그때의 나란 사람은
    바라고만 있었다고
    너의 그 입술 사이로
    내뱉어낸 말들이
    가시가 됐어 막 눈물이 나
    뒤돌아선 너의 모습에
    가슴이 아파와 숨을 쉴 수 없어
    차가워진 너를 만질 수가 없어
    아무리 닿으려 해봐도
    또 다시 멀어져 가는 너
    눈물로 하루를 보내
    멍하니 그대 뒷모습만 바라봐
    Everyday Everyday

     
    아무 대답이 없는 너
    사라지는 기억속에
    붙잡으려 했었나봐
    가시가 됐어 막 눈물이 나
    뒤돌아선 너의 모습에
    가슴이 아파와 숨을 쉴 수 없어
    차가워진 너를 만질 수가 없어
    아무리 닿으려 해봐도
    또 다시 멀어져 가는 너
    눈물로 하루를 보내
    멍하니 그대 뒷모습만 바라봐
    Everyday

     
    아직도 내 가슴엔
    그대가 많이 남아서
    한참을 울며 지쳐 잠들죠
    나를 지워가겠지
    난 너를 원망하겠지
    널 만질 수 없으니까
    가슴이 아파와 숨을 쉴 수 없어
    차가워진 너를 만질 수가 없어
    아무리 닿으려 해봐도
    또 다시 멀어져 가는 너
    눈물로 하루를 보내
    멍하니 그대 뒷모습만 바라봐
    Everyday Every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