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하자! 주가 예측에는 거래량은 기본
주가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주가의 움직임과 거래량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시세를 보는데 있어 거래량을 판독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거래량의 해석은 프로로 가는 첫걸음이자 급등주 발굴의 핵심 포인트이며 주식 매수와 매도기술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초보자일수록 거래량은 안 보고 주가만 보는 습성이 있지만 프로는 주가보다는 거래량을 보는데 더 정성을 기울입니다.
왜냐하면 거래량에 모든 매집세력과 매도세력의 전략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식투자의 출발은 종목선택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종목선택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거래량 분석입니다.
거래량은 내가 어떤 종목을 사야 하는가, 그리고 그 종목을 언제 매수 또는 매도 할 것인가를 판단하는데 있어 둘도 없이 중요한 기술적 지표 이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하면서 거래량을 보지 않는 다는 것은 100% 손실로 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겠죠?
▶ 거래량 급감종목을 관심종목으로 편입하자.
▶ 주봉차트와 거래량 분석으로 상승종목을 발굴하자
일정기간 박스권을 등락하는 상황에서는 박스권 하단부에서 거래가 급감한 후 거래증가를 수반하면서 상승하다 박스권 상단부에서 주가가 되밀리며 거래가 급감하는 상황이 지속되다가 C 의 지점에서 장대양봉으로 그간의 박스권 상단부를 뚫고 대량거래를 동반하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거래량으로 관심종목 알아보기
이제 실제로 거래량으로 어떻게 종목을 찾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1번 종목을 살펴보겠습니다.
1번 종목의 경우 큰 폭의 상승을 보여준 후 하락기로 접어들면서 평균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든 모습입니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없었다는 얘기는 물량을 가지고 있는 세력(큰손)들의 물량 털기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반증이며 단지 시장상황의 변화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음을 말해줍니다.
2번 종목을 살펴보게 되면, 주가는 하락세로 접어들었는데, 중요한 점은 이 하락의 과정에서 중간중간 대량의 거래가 터졌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주가가 하락기간동안 거래량이 계속 이어진 종목은 큰 시세를 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거래량의 판독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에게는 모두다 '본전심리'라는 게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매수했던 주식이 샀던 때로부터 한없이 하락하게 되서 매도하지도 못 하고 계속 보유로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종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서 지속적으로 오르는 경우, 자신이 매입한 단가에 오면 서둘러 매도하고 싶은 욕구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 눌림의 폭과 거래량을 보고 종목선정하기
다음은 실전과 조금 더 근접해서 어떤 종목을 매수해야 하는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종목선정에 있어서 반드시 기억해 두셔야 할 내용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실제로 전문가들은 주식을 바닥에서 매수하려는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일정폭의 수익은 포기하고라도 1차 상승 후 조정의 폭과 거래량을 보고 매수할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노련한 프로 투자가의 전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의 차트는 '조광페인트'란 종목의 급등 이전 주봉차트 입니다.
이번에는 위 종목의 일봉차트를 보며 좀 더 깊이 들어가 보죠.
이번 차트는 위에 올린 첫번째 주봉차트 중, 바닥권부분을 일봉으로 본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듯이 주봉상으로도 매수시점은 잡아나갈 수 있으나, 역시 주봉을 확인한 후 매일매일의 일봉과 일거래량을 보며 매매하면 투자의 최적시점을 보다 정확하게 잡을 수 있겠죠? 중기투자자는 주봉을 참고로 매매하되 시간여유가 없는 단기투자자의 경우 매일 일봉을 확인하며 매수시점을 잡아나가면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위의 차트에 표시해 놓은 A지점에서 볼 수 있듯이. 상승 후 조정이 61.8% 이하인 종목의 상승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특히 가벼운 소형주의 경우, 50% 이하의 조정을 받는 종목이 강한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조정의 폭이 50%도 안된다면 매수의 힘이 더 강한 종목이라 할 수 있겠죠? 그만큼 그 주식의 인기가 좋아 가격이 조금만 빠져도 매수하려는 사람이 많다는 반증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61.8% 이상 하락을 하더라도 최소한 이전의 저점만은 깨지않아야 재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1차 상승 후 이전 저점을 다시 하향 돌파하는 종목은 뒤도 돌아보지 말고 매도 또 매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 잘 이해가 되시는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역시 주의하실 점은 현재 주가가 하락파동을 그리며 완연한 하락추세에 진입해 있는 종목에는 위와 같은 원리를 적용해도 확률이 극히 낮다는 점입니다. 주식격언 중에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마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가 급락중에 반등을 이용해 번개같이 치고 빠질 데이트레이더로서의 능력이 없으신 분들은, 부디 추세확인을 선행하시고, 장기 횡보중인 평행추세에 있는 종목이나, 저점을 높여가면서 상승추세로 전환되는 종목에 위에서 말씀드린 종목 선정법을 대입해 보며 투자할 종목을 선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종합주가 지수가 하락을 해도 오르는 종목은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조정의 폭과 거래급감 현상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잠시 알아봤던 조정의 폭과 거래급감 현상을 보고 투자하기'를 좀 더 깊이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래소의 '영보화학'이라는 종목의 차트입니다.
A지점에서 거래급감 현상이 발생하는 가운데 바닥권에서 대량거래와 함께 주가가 1차 상승을 보인 후 이후 상당히 깊은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이라 불안한 모습이지만 거래량이 급감하고 전저점을 깨지 않는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드디어 B지점에서 거래가 급감 후 급증하며 강한 양봉을 내준 이후 주가는 며칠간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거래급감 이후 거래가 증가하면서 일봉이 5일선을 타고 올라올 때가 바로 강력한 매수타임입니다. (하지만 역시 이전 저점까지 하락한 종목보다는 조정이 얕은 종목이 더 인기주 이겠죠?) 거래의 증가와 일봉의 5일선 상향을 확인하며 매수에 가담합니다.
오름세를 보인 후 다시 전저점 부근까지 조정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번의 조정 역시 이전 저점을 깨지는 않았고, 거래감소 현상이 발생하면서 재차 상승의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C지점에서 보면 이전 두 번의 상승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급감했던 거래가 다시 꾸준히 늘어나 주지 않고 있으며, 이전 고점의 절반도 못 올라온 상태에서 주가가 밀리며 5일선을 하향 붕괴시키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뒤도 돌아보지 말고 매도를 행해야 합니다. 또한 만약 거래가 급증하면서도 이전고점 돌파에 실패한다면 역시 매도 또 매도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전고점은 강력한 저항대로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이 부근에서 주가의 상승세가 주춤거린다면 매도를 준비하고 있던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및 실망매물이 그대로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전고점의 상향과 조정의 폭이 얕은 종목에 투자하는 방식은 자연스럽게 저점과 고점이 나란히 낮아지고 있는 하향추세의 종목에 대한 투자를 피하게 해 주는데, 특히 누차 말씀 드렸던 바와 같이 조정의 폭이 얕을수록 강한 종목이라고 판단하며 조정시에는 반드시 거래 급감 현상이 동반되어야 신뢰도가 높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이전 고점돌파에 실패하면 매도하자
▶ 거래량과 주가의 일반적인 상관관계를 알아보자.
이미 매수종목을 선정했더라도 주가와 거래량의 일반적인 관계를 모르고 있다면, 내가 매수한 종목이 오를지 또는 어디에서 팔아야 하는지 등등 여러 가지 매매판단을 내리는데 있어 너무나 혼란스러운 과정이 지속될 것이고, 이로 인해 언제나 자신의 계좌에는 마이너스수익률만이 남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 상승추세와 하락추세, 평행추세에 따른 거래량의 특징을 알아보자
1) 상승추세의 출발점은 통상 많은 거래량이 수반됩니다.
2) 일반적으로 상승추세 속에서의 평균거래량(평균거래량은 지난 번에 말씀드
3) 일반적으로 추세가 상승추세에 있고 거래량이 증가한다면 매수관점으로 바
4) 통상적으로 5일과 20일의 거래량 평균을 당일 거래량이 능가하면 매수에너
5) 일반적으로 거래량 이동평균선이 하락 후 상승할 때 주가상승이 이어지고
6) 저항선이나 이전 고점과 같은 특정 가격대의 상향돌파는 가격의 상승과 함
7) 만약, 주가는 상향 돌파되지만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을 경우, 속임수일 가능
8) 거래량이 수반되나 주가가 상승추세선의 3~5% 이하로 하락할 경우나 이전
[평행추세 & 추세의 전환점에서의 거래량 특징]
2) 횡보국면에서 기존 추세선을 주가가 상향 돌파할 때는 거래량의 증가가 필
3) 일반적으로 추세의 전환시점에서는 거래량의 증가시 매수관점, 거래량의
4) 일반적으로 거래량 바닥이 오면 주가 바닥이 임박한 신호고, 반대로 거래량
[하락추세에서의 거래량 특징]
2) 주가가 하락추세에 있을 때 일반적으로 평균거래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3) 특히 거래량이 증가 하는데도 주가는 하락하는 것은 실적이 악화되었다거
4) 전저점을 깨고 주가가 하락할 시 거래량이 줄어드는 것이 정상적이고, 전저
위의 그래프에서 주가가 오를 때(상승추세) 내릴 때(하락추세) 그리고 추세전환시점(평행추세)의 거래량의 변화를 꼼꼼이 살펴보시며 앞에서 설명해 드린 거래량의 일반적인 특성을 대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래량과 주가의 상관관계를 잘 표현해 주고 있는 종목입니다. 물론 모든 종목이 이와 같이 일반적인 거래량을 그리며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러한 원리가 적용되며 지금까지 배우신 것들은 주가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최소한의 내용입니다.
실제로 종목을 매매하다가 보면 기관이나 외국인이 선호하는 우량주의 경우 추세전환시점에서의 거래량 급증이후, 대세 상승시에는 의외로 거래량이 많이 수반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 종목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는 기관이나 외국인측(큰손)에서 물량을 매집한 이후 여간해서는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정말 인기있는 급등주는 그 종목의 주인인 큰손에 의해 물량이 씨가 말라서 거래량 없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매 종목마다 거래량을 꾸준히 관찰하며 그렇게 거래가 형성되고 있는 이유를 알아내려고 하는 노력은 필수적이며, 이는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 들여야 하는 최소한의 수고라고 생각하셔야 할 것입니다.
▶ 주가 바닥권에서의 대량거래의 비밀--급등주 잡아내기
바닥권에서의 거래급증은 매우 중요한 시그널입니다. 주가 바닥권에서(평행추세로 횡보중이거나, 저점을 높여가고 있는 종목) 대량거래가 터진 주식은 일단 경계경보를 발동시켜야 합니다. 이때, 대량거래에 대한 해석방법은 2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우선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견조하게 증가하다가 갑자기 전봇대가 서듯이 대량거래량이 터진 후 주가가 힘을 못 쓰는 경우, 이와 같은 상황은 갑작스런 매도물량이 터져 매수세력이 실패하는 모습이거나 매집세력이 대량으로 물량을 팔고 이탈할 때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대량거래가 터진 이후 다음날(주봉상으로는 다음주)부터 주가가 힘을 못 쓰고 밀리거나, 약한 모습을 보이면 일단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위 종목은 대세하락을 시작해서 현재 시점까지 하락을 지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바닥권에서의 대량거래 이후 눌림목(지난번에 설명드렸죠?)이 아니라 추가 하락을 하며 저점을 낮춰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일봉상으로도 그대로 적용되는 사항이며 단발성 대량거래가 터진 후 주가가 하락세를 보인다면 (특히 이전 저점을 붕괴하기까지 하며 하락할 경우) 이런 종목은 매도 또 매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반면, 주가상승 초기 또는 중기에 대량거래가 터진 후 주가가 별로 안 빠지거나(역시 이전에 50%, 62%의 눌림폭에 대해서 말씀드렸죠??) 상승하기 시작할 때는 대량의 매집세력이 등장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매수관점이 유효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주가 바닥권에서 거래가 급증할 경우, 그 주식은 비싸진다고 인식하며, 반대로 상투권에서 대량거래가 터질 경우는 적극적인 매도시기로 인식합니다
2) 주가가 횡보 혹은 점진적 상승(저점을 높이는)을 하고 거래량이 급증한 후
3) 바닥을 오랜기간(적어도 5개월~ 12개월) 다진 주식의 거래량이 점진적으로
4) 주가상승과 더불어 거래량이 급증하고 다시 거래량이 감소하는 과정에서
5) 1차의 주가상승 이후 한달이상 주가를 세워놓고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한
6) 대시세를 내는 종목은 '일반적'으로 45도 각도로 거래량이 점진적으로 늘면
급등이란 말이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가끔 시초가로 상한가를 이어가는 종목들을 보게 되지만 그런 종목군으로는 접근자체가 힘들고 또 언제 급락하게 될지를 알 수 없는 상당한 리스크를 부담해야 하는 것이기에 이런 챠트라면 비교적 적은 리스크로도 접근이 가능해 보입니다.
비록 바닥권에서 매수시기를 놓쳤다고 해도 주봉상 '고가놀이' 발생을 확인하고 매수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위의 급등주의 거래량 조건과 함께 다시 한 번 찬찬히 차트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급등주로 이름을 날렸던 종목들을 검색해 보며 오늘 배우신 내용들을 여러분의 몸에 직접 체화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훌륭한 설명서를 읽고 또 읽어본다 해도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연구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결실도 얻을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래 급증종목은 급등주가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건을 갖춘 것입니다.
매집물량과 매도물량 확인 : HTS에서 10분 단위로 바뀌는 주가와 거래량을 보고 판단합니다.
주가가 오르며 거래되는 것은 큰손들의 매집물량, 주가가 밀리면서 거래되는 것은 큰손들의 매도물량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하루 중 매집물량과 매도물량의 차이를 계산하면 큰손들의 매집 또는 매도 규모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 단위로 큰손 물량과 일반 물량을 구분할 수 있는데, 일반인은 소량씩 꾸준히 매물이 나오고 큰손은 몇 만 주씩 한뭉치로 거둬갑니다.
당일 거래량이 최근 한 달 평균 거래량을 2배 이상 돌파(거래량 20이평선) 하면서 주가가 상승할 때, 주가급등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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