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따스하게 하는.. 946

선조들이 사용한 지혜로운 물의 32가지 사용법

선조들의 지혜로운, 물의 종류 32가지 우리 선조들은 병을 치료하는데 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물의 종류를 32가지로 나눠 가려쓰는 섬세함을 보였다. ▲ 정화수(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이 물의 맛은 마치 눈이 녹은 물처럼 달며 독이 없어 약을 달이는 데 썼다. ▲ ..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_ 2012년(1)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