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인것을... 나그네 인것을...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좋은글 201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