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소심한 복수 남편의 소심한 복수 남편은 모처럼 큰맘 먹고 샤워를 하고 부인에게 다가가 안으려 하자 부인은 팔을 뿌리치며 "오늘은 별루 내키지 않으니 나를 안고만 주무세요"하며 돌아 눕는게 아닌가 화가난 남편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다음날 부인과 같이 백화점을 갔다 모피 코트를 한번 입..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사는이야기와유머 201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