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라 (56세) 가수 출생 1959년 11월 30일데뷔 2007년 08월 01일유형 여성, 솔로연대 2000, 2010장르 가요스타일 트로트 타령조 가락과 오묘한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 일명 '애로쏭'. 정희라의 노래는 성에 관한 속어와 은어로 가득차 있다. 아무리 점잖을 빼는 사람도 그녀의 노래 앞에서는 비실비실 새어 나오는 웃음에 무너지고 만다.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판매된 음반이 1백만 장을 넘겼다. 달리는 길 위에선 이효리 부럽지 않다. 19禁의 방송 불가 판정까지 받았지만 그녀는 즐겁다.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기 때문이다. 애로쏭만큼이나 독특한 그녀의 인생 노래를 들어본다. 그저 성에 관한 비유와 은유적 표현들이 대부분. 직설적인 제목과 달리 노래 가사는 오히려 전통 해학에 가까웠다. 또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