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그 무엇보다 강한게 어머니] "나는 엄마다" - 혼수상태의 엄마를 깨운 아기울음소리... "혼수상태의 엄마를 깨운 아기울음소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콩코드에 사는 셜리 앤콜리. 작년9월, 병원에서 출산 중 긴급하게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는데.... 출처: 조선일보, 2015.09.15, 글(장형태기자 / 인턴 이유민)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가슴에서머무는이야기 2015.09.20
[새벽편지 가족] 정순옥 "우리 아들이 꼭 온다고 약속했어" 매년 5월 7일, 다들 잠든 저녁, 무의탁 노인 시설에 거주하시는 김미순(가명)할머니는 어김없이 큰 보자기를 꺼내들어 짐을 쌉니다. 속옷 한 장 양말 한 짝 까지 그리고 할머니의 당뇨병 약까지... 행여 빠진 게 있는 건 아닐까, 할머니의 곱아든 손마디로 짐을 몇 번이나 다시 싸고 풀면 어..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가슴에서머무는이야기 2015.09.18
[아들아~] 어느 어머니 이야기 <Evening Bell by>,< Sheila Ryan>, 배경-터키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게 없겠거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걸 조금은 이해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해서 네 엄마만큼 아니지 않겠니 https://www.youtube.com/watch?v=t_2mr1d1xBQ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가슴에서머무는이야기 201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