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0원의 기적 7600원의 기적 작은 시골마을, 세 식구가 사는 오두막에 걱정거리가 생겼다. 다섯 살 막내가 앓아 누운지 여러달째,아이는 변변한 치료 한번 받아보지 못한 채 시들어갔다. "으..응.. 아파..." 엄마는 아무런 도리가 없어 앓는 아이의 머리만 쓸어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년은 기적만..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좋은글 2015.09.27
이등병과 선임 부사관 이등병과 선임 부사관 군에 갓 입대한 한 이등병이 몹시 추운 겨울날 밖에서 언 손을 녹여 가며 찬물로 빨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 곳을 지나던 소대장이 그것을 보고 안쓰러워하며 한 마디를 건넸습니다 "김이병!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다가 하지" 그 이등병은 소대..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좋은글 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