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0원의 기적 7600원의 기적 작은 시골마을, 세 식구가 사는 오두막에 걱정거리가 생겼다. 다섯 살 막내가 앓아 누운지 여러달째,아이는 변변한 치료 한번 받아보지 못한 채 시들어갔다. "으..응.. 아파..." 엄마는 아무런 도리가 없어 앓는 아이의 머리만 쓸어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년은 기적만..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좋은글 201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