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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 Tennille - Do That To Me One More Time

용흥 2015. 8. 18. 14:05

 

 

Captain And Tennille(캡틴 앤 테닐):1970년대 1980년대를 풍미한 미국의 혼성듀엣...

 

美 TV가이드에 따르면 두사람은 테닐이 뮤지컬 집필을 하고 캡틴이 비치보이스의 키보드 주자로 있었던 지난 1972년 처음 만났다.

 

이때 당대 최고 가수였던 닐 세다카가 캘리포니아 엔시노市에서 이들을 발굴, 가수 데뷔를 도왔다.
테닐은 나중 비치보이스의 보조 키보디스트로 캡틴과 투어를 같이 하기도 했다. 둘은 1974년 11월 결혼해 다음해 닐 세다카의 곡을 리메이크한 '러브 윌 킵 어스 투게더(Love Will Keep Us Together)'로 빌보드 빌보드 1위와 그래미상 '올해의 레코드'상을 차지했다.
이어 '두 댓 투 미 원 모어 타임(Do That to Me one More Time)'과 '더 웨이 아이 원트 투 터치 유(The Way I Want to Touch You)',  '샵 어라운드(Shop Around)', '머스크랫 러브(Muskrat Love)' 등의 빅 히트곡을 냈다.  또한 두사람은 나중 ABC의 버라이어티쇼인 '캡틴 앤 테닐'쇼를 같이 진행하기도 했다.

 

두사람에게 자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혼 했다는 설이있다.

 

1976년 7월. 미국이라는 인류역사상 모든 인류의 유토피아적 이념을 기반으로 세워진지 200년 되던 해...

백악관에 초대되어 당시 대통령인 포드와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앞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키가 무려 180cm나 될 정도로 거구인 토니 테닐은 그 거대한 덩치 덕분인지 백인이면서도 그 목소리의 보컬이 깊고, 흑인가수들처럼 소울적 보이스를 내기도 한답니다.

 

Do That To Me one More Time은 말 그대로 한번만 더 해달라는 뜻의 노래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A6Q7Dmlpes

 

 

Captain & Tennille-Do That To Me one More Time

 

 

Do that to me one more time;

저에게 한번 더 (키스) 해주세요

 

Once is never enough with a man like you.

당신 같은 남자와 한번으로는 부족해요

 

Do that to me one more time;

저에게 한번 더 (키스)해주세요

 

I can never get enough of a man like you.

당신 같은 남자와는 (몇번을 하더라로) 절대로 만족할 수 없어요

 

Woah,kiss me like you just did.

오, 방금 했던 것 처럼 나에게 키스해 주세요

 

Oh,baby,do that to me once again

오, 베이비, 저에게 한번 더 (키스) 해주세요

 

Pass that by me one more time;

저에게 한번 더 이야기해 주세요

 

Once just isn't enough for my heart to hear.

한번 듣는 것으로는 내 마음에 차지 않아요

 

Woah,tell it to me one more time;

오, 저에게 한번 더 이야기해 주세요

 

I can never hear enough while I got 'cha near.

당신이 내 곁에 있는 동안에는 만족할만큼 들리지 않아요

 

Woah,say that words again like you just did.

당신이 방금 했던 그말을 다시 한번 들려주세요

 

Oh,baby,tell it to me once again

오, 베이비, 저에게 한번 더 이야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