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
경상도 여자캉 전라도 남자가
결혼을 해뿟다.
첫날밤이 됬뿟다
신랑이 열라 씨껏다
홀딱벗고 누벗다.
경상도 색시가 한마디 했뿟다.
좆내 나네예.....****
(좋은 냄새)
신랑이 놀래뿟다
그렇게 씻었는데도 좆내가 난당가?
퍼뜩가서 한번더 빡빡 씨꺼뿟다.
다시 신부여폐 누벗따.
신부 애고떨며 한마디 했뿟다.
아까보다 더 좆내 나네예...**
신랑 삐낏따.
그래서 그냥 디비 자쁫따.
다음 날 아침
둘이서 썰렁하니 식당에 가쁫다.
신랑이 아무말 안하고
밥을 억수로 잘 묵는다.
신부 이때다 하고
애교 떨며 한마디 했뿟따.
.
.
.
.
.
.
씹도 안하고 잘 묵네예~~~~~^*^
(씹지도 않고)
산랑!.............................돌았삣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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