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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가수의 용기 있는 소신] <라이브의 황제>'이승환 데뷔 26주년' 9월19일 공연 / 러닝타임은 380분

용흥 2015. 9. 12. 03:13

 

[출처]  이승환 26주년 “뮤지션은 세상과 같이 아파해야"

 

 

 

지금의 환경에서 보통의 용기로는 힘들 텐데...

자신의 현재위치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자세가

무척 아름다워 보이는군요........

 

세상과 사회에 대한 불만이 없다면 그건 건강한 사회가

아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의 불만도 나름의 타당성이 있을테니 작은 목소리

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성숙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걸 바란다면 항상 깨어있고 비판하고 생각하고 선거로

판단하는게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는 가는길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