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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매디슨] "한국인 가입자 66만명... <현직 판검사, 시의원까지>," 공무원, 교수, 목사, 기자"(문제가 어떤 식으로 든 파장을 일으킬수...)

용흥 2015. 9. 15. 00:03

 

뉴스타파 - 한국인 가입자 66만명.. 공무원, 교수, 목사, 기자까지...(2015.9.10)

https://www.youtube.com/watch?v=WdNgofXbE9U

 

 

 

불륜 조장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의 한국 가입자가

전 세계에서는 9번째, 아시아에서는 2번째로 많은

66만여명이라...

 

공무원 및 공직자 ,대학교수, KBS 직원, 개신교 목사, 

대기업 직원 등의 이메일 계정이 발견 됐다라....

 

이미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자살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파장이 만만치 않을 듯....


 

 

 

뉴스타파 - 현직 판검사, 시의원까지... “가입 사실 없다”(2015.9.10)

https://www.youtube.com/watch?v=B8nJxgCAQys

 

 

 

이런 경우에 단골로 등장하는 '기억이 안난다'는 판사에,

아예 보도 자체를 하지 말라고 경고까지 하는 검사도 있으니...

 

현직 국회의원의 계정은 아직 발견이 안 됐지만, 지자체 

의원들은 다수 발견이라.....

 

서울시 의원들의 경우도 가입을 부정하고 있지만 해명에

의혹이 남는 상황이고...

 

가입을 시인한 정부부처 공무원들도 부인을 하거나 단순

호기심으로 가입 했을 뿐 활동은 부인이라....

 

공직자들이 공무에 사용해야할 이메일 계정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해서 문제를 일으킨 경우 징계사유라...

 

그리고 대부분이 활동을 부인하고 있지만 애슐리 메디슨이

올해 한국에서 올린 83억 원의 매출은 다 뭐란 말인지?...

 

결국 이 문제가 어떤 식으로 든 파장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상황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