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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파파이스#65] <금태섭의 안철수론 그리고 함정123호>"그날 세월호에 남은 선원과 해경은 무엇을? 검찰이 재수사 해야."

용흥 2015. 9. 15. 00:06

 

[김어준의 파파이스#65] 금태섭의 안철수론 그리고 함정123호

1. 정청래 의원 

"새누리당의 네이버, 다음 장악 프레임?"

2. 금태섭 변호사 

"이기는 야당을 위한 반성! 그때 안철수 캠프에서는..."

3. 선대인 소장 

"정부가 빚내서 집 사라! 이제는 오리발?!"

4. 김지영 감독 

"그날 세월호에 남은 선원과 해경은 무엇을? 검찰이 재수사 해야." (1:36:15 ~  )

https://www.youtube.com/watch?v=dZ-8J2rufg0

 

 

 

해경 123정이 기관실과 조타실에서 선원들과

선장을 구출하고 세월호에서 멀어진 뒤에도....

 

선원 1명과 해경 1명은 세월호 조타실에 남은

상황 포착이라....

 

이 상황으로 해경이 선원들을 승객으로 알았다고

했으면서 1명을 남긴 것은 말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남은 선원은 조타수라....

 

해경 1명과 조타수가 세월호에 남아서 탈출안내

방송도 하지 않고서 해경구명조끼를 조타수에게 

입히는 등의 수상한 행동들은 무엇을 위한 것인지?.....

 

2분간 둘이서 수상한 무언가를 하고서 구조를 기다

리지 않고 굳이 바다에 뛰어들어서 일반인 승객과 

같이 구조된 이유는 무엇 때문이며......

 

일반인 승객과 같이 해경보트에 구조 된 뒤 조타수가 

입고 있는 해경 구명조끼만 벗긴 이유는?....

 

이런 상황과 관련된 해경들의 거짓진술의 이유는?....

 

결국 이런 상황은 해경이 처음부터 선원들임을 알고서 

구했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 상황이고....

 

왜 선원들을 먼저 구해야 했는지에 대해서 반드시 밝힐

필요성이 있는데....

 

계속 꼬리에 꼬리는 무는 의혹들이 발견되고 있음에도

세월호 침몰에 관해서 재수사할 기미는 없어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