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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인턴 기적과 대구고 요직 싹쓸이] ,<2299위를 합격시키는 비결>,<대구고 공화국>,실세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씁쓸한 뉴스

용흥 2015. 9. 19. 00:08

 

 

 

 

 

 

 

 

 

 

 

 

 

 

 

 

노컷뉴스 원문 출처 : [카드뉴스] 서류전형 '2299위'를 합격시키는 비결  (링크)

 

 

(자세한 기사는 아래 참고....)

6명 뽑는 공기업에 2299등으로 합격…‘최경환 인턴’의 기적

원내대표 시절 인턴, 125 대1 중소기업진흥공단 ‘4전5기’

서류 전형 두차례 점수 조작 2299등→1200등→176등 

그래도 서류 합격 순위 못들자 아예 통과 인원을 늘려 

면접에서 외부위원 반대로 불합격…이사장이 뒤집어 

감사원 “채용 부당” 결론…최 부총리 “압력 행사 안해”  (링크)

 

 

 

최경환의 '대구고', 군-국세청-감사원 요직 싹쓸이  

야당 "대구고 공화국이냐", 최경환 "음모론으로 보지 말라"  (링크)

 

친박핵심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모교인 대구고 출신들이 국세청, 감사원, 국민연금공단 등 권력기관 요직에 이어 군부 서열 1위인 합참의장직까지 차지하면서 ‘대구고 공화국’ 논란이 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위 기사 제목 클릭.....)

 

 

 

 

과연 저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오비이락'과 

같은 일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일지?.....


어떻게 보더라도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실세와 '좋은 관계'를 맺어서 손해 볼 일이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듯....


인사 청탁이 없었다는 데도 2299위가 36명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과정은 가히 실세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닐지....


국가 주요 요직을 같은 고교 출신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참으로 든든할 듯....

 

 

 

 

 Amazing Grace - Giovanni Marr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