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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동 - 어디로 갈꺼나, <Korean Newage Musicg>

용흥 2015. 11. 12. 20:40

 

  

Where can you go

어디로 갈꺼나 - 김영동

 

 

 

 

Where can you go

어디로 갈꺼나 - 김영동(가사)

 

 

 

Where can you go

어디로 갈꺼나 - 김영동(가사, 이미지)

 

 

 

 

 

 

 

 

 

 

 

 

 

 

 

 

 

korean newage musicg

(한국인신비주의적 요소 깃든 듣기 편한 음악)

어디로 갈꺼나 (Where can you go) - 김영동 / 동영상

 

 

 

 

 어디로 갈꺼나 (Where can you go) 와

김영동  이야기 

 

 

 

어디로 갈꺼나 (Where can you go)는 장르는 "창작 국악가요"이다.  만들어진지 30년정도 됐으려나.. 노래 창법은 강원도선법인 메나리와 남도 선법인 계면이 적당히 섞여 있다. 

 

국악인 김영동은 대금 연주자이자,  지휘자 그리고 창작국악 작곡가로 유명하다. 1951년 1월 29일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고 서울대 음대 국악과를 졸업(1975)하였으며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과  경기도립국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작곡가로 유명한 그는 드라마 ‘삼포가는 길’ 및 영화 ‘씨받이’ 등의 주제음악으로 대한민국 작곡상(1981)과  대종상영화음악상(1981·1990)·벨기에 국제영화제 음악상(1986)·제39회 아태영화제 최우수음악상(1994)등을 수상한 바 있다.

 

생명의 소리, 소리여행, 휘모리, 바람의 소리, 화해 등의 작곡작품집과 어디로 갈꺼나,  조각배, 삼포 가는길, 개구리 소리, 누나의 얼굴 등 대표곡이 있다.

 

1980년대.. 국악가요는 그간 소수 매니어 혹은 노년층에 제한된 국악의 수용층을 넓히고 국악의 활로를 방송 및 음반, 청소년 음악회 등으로 새롭게 넓히는 등 국악의 대중화 및 현대화라는 시대적 배경에 충실했다.

 

1990년대.. 들어 단조·장조 오음음계의 틀에 박힌 선율과 초보적인 3화음, 유절형식의 서정가요라는 초기의 정형화 된 틀에서 진화하지 못하고 가사에 있어서도 토속적이고 의고적·감상적인 이미지를 고착화시킴으로써 이후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자생적으로 변신하지 못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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