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무악석(看無惡石)/수석자료와정보

경남의 산지 / 수석산지

용흥 2014. 7. 7. 00:38

 

<경상남도>

 

1. 거제 간곡 : 몽돌 해석

 

2. 거제 농소 : 거제 장목면 농소해수욕장. 몽돌 해석. 초록색깔의 질 좋은 해석.

 

3. 거제 도부 : 학동 부락 앞 바닷가에 넓은 돌밭. 먹색, 진회색 돌들 가운데 유연한 경석,

   물형석, 추상석 등을 얻을 수 있다.

 

4. 거제 도장포

 

5. 거제 양화 : 양화는 학동과 구조라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면 돌밭은 약 1.5km에

   달하고 있다. 까만 먹돌 청회석과 흰 화강암의 둥근돌이 많이 산출되고 있어 둥근돌 산지로

   알려져 있다.

 

6. 거제 북신만 : 충무시에서 500m 떨어진 곳에 북신만이 있다. 이곳에서 검은 국화무늬가 있는

    흑국석이 발견되어 쉽게 채석되었으나 지금은 매립이 되어 중요한 산지가 묻혀 버렸다.

    그러나  주변의 산야를 잘 훓어 보면 지금도 탐석은 될 것으로 본다.

 

7. 거제 여차 : 돋을무늬 해석. 몽돌 . 매화석 유명.

 

8. 거제 옥림 : 옥림은 거제도 장승포읍에서 약 10km 거리로서 구조라해수욕장의 중간지점에

   위치한다. 돌밭은 약 1km쯤 펼쳐지는데 여기서 갖가지 돌이 산출되며 암청석 계통이 많다.

 

9. 거제 유호 : 몽돌해석

 

10. 거제 장목 : 장목면은 관포, 외포, 농소, 유호마을등의 수석의 명산지를 가지고 있다.

   신현면에서 버스편으로 하청면을 지나 장목면에 당도하여 등을 넘어서면 돌밭이 나온다.

   이곳이 바로 산지인데 자갈밭은 500m에서 1km이상되는 곳도 있다. 바닷돌의 특징을 지닌

   각양각태의 다채로움을 간직하고 있다. 먹돌과 암청석, 그리고 단단한 녹두색 피부에 이질석

   (일명 옥돌이라고도 함)이 박혀 있어 월석, 음양석, 초가석, 색채석, 문양석 등 멋진 곡선미의

   바닷돌이 많이 나온다. 심한 파도가 있은 뒤에는 반드시 소득이 있는 곳이다.
 
11. 거제 탑포 먹돌밭 : 학동과 저구마을 사이의 해변일대가 산지이다. 이곳은 배편으로만 탐석이

    가능한 곳이다. 충무시에서 배를 대절하여 해상관광을 겸하여 탐석하면 꽃도 따고 님도 보는

    격이 되는 셈이다. 이곳은 주로 새까만 먹돌이 나오는 학동과 흡사한 산지이며

    또 분재의 인기식물인 풍란, 석각의 주 자생지이기도 하다.

 

12. 거제 학동 : 거제 동부면 학동리. 몽돌해석. 거제군은 주위가 바닷가로 싸여져 있어 이곳은

   이른바 몽돌이라고 하는 바닷돌의 보고이다. 경승지로 유명한 해금강으로부터 동쪽으로 뻗은

   해안절벽들은 기암괴석과 바위 틈에 뿌리박고 힘차게 뻗은 각종 수목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이곳은 분재수석인들의 배움의 도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수석의 산지로 유명한 학동

   앞해변의 자갈밭은 거제군 동부면에 속하며 면사무소에서 동남으로 약 12km 거리이다.

   해금강을 눈앞에 두고 있어 여름 피서지겸 탐석지로 가볼 만한 곳이다. 이곳의 자갈밭은

   2km에 달하며 거의 먹돌 자갈밭이다. 중간지점에 포인트를 두고 잘 살펴보면 원석, 평원석,

   문양석, 호수석, 추상석 등 다른 산지에 비해 매우 다양한 수석감이 속출한다. 특히 먹돌

   바탕에   분홍색 석영의 문양석이 산출되고 있다.

 

13. 거제 함목 : 거제 남부면 갈곶리 함목해수욕장. 해석

 

14. 거창 : 해인사쪽으로 12km 지점에 다리가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계류를 따라 탐석. 검고

   단단하며 까칠한 수석감이 나온다. 화강암에 흰선이 문양된 돌도 보인다. 무늬석, 추상석.

 

15. 고성 회화면 배둔리 용석 산지 : 충무에서 마산 방향으로 가다가  회화면 배둔리 삼덕 부락

    저수지 둑을 찾아 넘어가면 폭 20미터의 개울이 나오는데 여기가 유명한 고성 토중석(용석)이

   개발된 곳. 토중석은 회화면 배둔리의 쩍산(550m) 부근 각 부락 일대의 야산에서 산출되는데

   일본의 고곡석과 같은 형태로 특히 빼어난 경석을 자랑한다. 흑색과 규질석회석계로 외부에

   흙이 많이 붙어 있어 원석일 때는 그 속돌의 형상을 추측하지 못한다. 이제는 탐석의 성과가

   없다. / 충무시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고성군 회화면 둔리의 소쩍산(550m)을 중심으로 해서

   갖가지 모양의 돌 특히 빼어난 경석이 흙 속에서 발견된다. 주로 자소부락, 곰실부락,

   녹병부락, 아마부락, 대봉부락, 금곡부락 일대의 산에서 산출된다. 암맥을 발견하여 그 모양의

   돌무더기를 들추면 네모진 흙투성이의 돌들이 떨어져 나온다. 산화된 흙뚜껑을 자꾸 긁고

   닦아내면 나중에 그 유명한 검고 특출한 돌이 나온다. 원석일 때는 그 속돌의 형상을 얼른

   추축하지 못한다. 그동안 산야를 지나치게 파헤쳐 물의를 일으킨 바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충무시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고성군 회화면 둔리의 소쩍산(550m)을 중심으로 해서

   갖가지 모양의 돌 특히 빼어난 경석이 흙 속에서 발견된다. 주로 자소부락, 곰실부락, 녹병부락,

   아마부락, 대봉부락, 금곡부락 일대의 산에서 산출된다. 암맥을 발견하여 그 모양의

   돌무더기를 들추면 네모진 흙투성이의 돌들이 떨어져 나온다. 산화된 흙뚜껑을 자꾸 긁고

   닦아내면 나중에 그 유명한 검고 특출한 돌이 나온다. 원석일 때는 그 속돌의 형상을 얼른

   추축하지 못한다. 그동안 산야를 지나치게 파헤쳐 물의를 일으킨 바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 충무시에서 마산행 버스를 타고 15분쯤 달리면 고성군 배둔면 삼덕마을에 도달한다.

   여기서 저수지둑을 찾아 넘어가면 배둔천이라는 20m 폭의 개울이 나타난다. 이 좁은 지역이

   수석의 산지이다. 여기서 이상하게 굴곡을 이룬 검은 돌이 산출된다. 이곳의 탐석으로부터

   시작하여 고성의 토중석은 개발되었다고 한다

 

16. 남해 가천

 

17. 남해 두곡

 

18. 남해 선구 : 남해의 서쪽바다인 서면 해안에는 50m 폭으로 6km쯤 차갈밭이 깔려 있어 이곳이

   바로 수석의 산지가 되고 있다. 오석에 노란문양 들어있으면 최고.

 

19. 남해 유구 : 유구 돌밭 바로 옆 산지. 석질은 좀 떨어짐.

 

20. 남해 이동면 앵강해변 : 6km 길이로 폭넓은 돌밭이 펼쳐져 있다. 이곳을 알뜰히 뒤지면

   쓸만한 소품석을 얻을 수 있다.


 

21. 남해 연죽천 :

 

22. 은점마을 : 질좋은 해석. 주민감사 심해.
 
23. 남해 월포리 : 남해 두곡 월포 해석 

 

24. 밀양 남천강 : 밀양 가운데를 흐르는 남천강 하류인 용두목 월연정 강가가 주 산지. 평원석,

   물형석, 무늬석, 먹매석.

 

25. 밀양 무안 서거정돌 : 밀양에서 부곡온천쪽으로 12km 가면 무안면에 이르는데 이곳에서

   서거정 마을에 이르는 계천에 기묘한 산수경석과 형상석, 추상석이 나오며, 그 뒷산인

   영취산에는 고성용석과 비슷한 토중석질의 수석감이 나온다. 서거정돌은 마을 사람들 단속이

   심해 취하기 어렵다.

 

26. 밀양 상동면 금산리 : 흑국석. 흑국석은 경북 청도 화악산이 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