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뉴스] 기자들은 왜 박근혜에게 질문하지 못하나?
질문을 싫어하고, 익숙하지 않고, 자신감이 없기 때문
50년간 백악관을 출입했던 헬렌 토머스 기자는
"대통령에 관한 한 기자들에게 무례한 질문은 없다.
기자회견은 국민을 대신해서 기자들이 대통령에게
질문하고 추궁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자들이 특히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새겨들어야 할 말이다. ...
결국 성장해 온 환경이 지금의 일방통행과 불통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학을 했다는 것인데...
안 좋은 것들만 보고 배웠다는 것인지?...
어쩌면 받아쓰기에 능한 대한민국의 기레기들과
죽이 잘 맞는다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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