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음의 길로 세월 속에 조금씩 묻혀간 생활들이 28년이 부족하고 10년이 부족한 것인가, 몸은 가고 마음만 그 자리에 있네. 계곡 물에 묻혀진 돌은 세월 속에 아름다운이 더해가고, 길에 처박힌 돌은 세월 속에 무성한 상처만 남긴 채, 계곡의 돌의 아름다운을 알기에 처박힌 돌의 상처를 알았고, 처박.. 내가 나를 위해/이것 저것 20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