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난지붕[急難之朋] - "급하고 어려울때 힘이 되어주는 친구라는 뜻" 급난지붕(急難之朋) 급(急)하고 어려울(難) 때 힘이 되어주는 친구(朋)라는 뜻입니다 급난지붕(急難之朋) 명심보감에 급난지붕(急難之朋)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급하고 어려울때 힘이 되어주는 친구라는 뜻입니다. 주식형제천개유(酒食兄弟千個有) 술먹고 밥먹을 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좋은글 2015.09.13
세가지 보석 이야기 오늘에서야 발견한 세가지 보석 이야기... 양천구 신월동 시장 인근에서 손수레가 길가에 세워둔 외제 승용차 아우디 차량 옆을 지나다 승용차를 긁은 사건이다. 7살 정도로 보이는 어린 손자가 할머니 손수레를 끌(밀)고 가다가 도로 코너에 정차된 차량의 옆면을 긁고 지나갔다. 이것을 ..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좋은글 2015.09.12
[영국의 시인 '윌리엄 블'] 나이들어가며 사귀어야 할 친구... 나이들어가며 사귀어야 할 친구 1.건강관리에 철저한 친구 우리의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에 달려있습니다, 운동,식생활 등 평소에 간강관리를 잘하는 친구와 어울려야 함께 간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성격이 낙천적인 친구 노년이 되면 고독이나 우울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긍정적인 ..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좋은글 2015.09.11
"아버지를 팝니다" "아버지를 팝니다" 어느 날 신문에 말도 안 되는 광고 하나가 실렸다. "아버지를 팝니다"라는 제목의 기사였고, 내용인즉슨, 아버지는 지금 노령이고 몸이 편치 않아서 일금 십만 원만 주면 아버지를 팔겠다고 적혀있었다. 광고를 본 사람들은 "세상 말세다"하며 혀를 차는 사람도 있었고, ..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좋은글 2015.09.10
마음을 바꾸면 마음을 바꾸면 고질병에 점하나 찍으면 고칠병이니 점 하나는 이렇게 중요합니다 마음 심(心)자에 막대기를 꽂으면 반드시 필(必)자가 됩니다 불가능 이라는 뜻의 Impossible이라는 단어에 점 하는를 찍으면 I'mpossible이 됩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었더니 불가능한 것도 가능해 졌..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좋은글 2015.09.09
어느 노인의 한숨소리 어느 노인의 한숨소리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정신 맑으면 무엇하리요, 자식 많은들 무엇하리요, 보고픔만 더 하더이다. 차리리 정신 놓아 버린 저 할머니처럼 세월이 가는지 자식이 왔다 가는지, 애지중지하던 자식을 보아도 몰라보시고 그리움도 사랑도 다 기억에서 지워 버렸으..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좋은글 2015.09.08
쥐뿔도 모르면서 쥐뿔도 모르면서 쥐에 뿔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물론 없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뿔이 없는 쥐를 보고 "쥐뿔도 없다" "쥐뿔도 모른다"고 할까요? 쥐뿔에 대한 옛날 이야기입니다 옛날 어떤 마을에 한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한가할 때면 윗방에서 새끼를 꼬았는데, 그 때 생쥐 한 마리..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좋은글 2015.09.07
[세음/世音] 세상의 소리 세음(世音: 세상의 소리) 문제는 있으나 처벌은 없고 칭찬은 있으나 질책은 없다 자식은 있으나 부모는 없고 부모는 있으나 효도는 없다 부정은 있으나 진실은 없고 돈은 있으나 도는 없다 말은 있으나 설천은 없고 법은 있으나 정의는 없다 자식은 있으나 예절은 없고 학생은 있으나 스..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좋은글 2015.09.06
[일언부중 천어무용]한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마디가 무슨소용이 있으리,"一言不中 千語無用" 일언부중 천어무용(一言不中 千語無用) 한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마디가 무슨소용이 있으리 그 사람의 환경은 그사람의 생각이 되고 그 사람의 생각은 그사람의 말씨가 됩니다 침묵이 금이 될수도 있고 한마디 말이 천 냥 빚을 탕감할 수도 있는것이 말의 위력입니다 말이 적은 친절이..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좋은글 2015.09.05
누룽지 할머니 누룽지 할머니 집이 시골이었던 저는 고등학교 삼년 내내 자취를 했습니다. 월말 쯤, 집에서 보내 준 돈이 떨이지면,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곤 했어요. 그러다 지겨우면, 학교 앞에 있는 '밥할매집'에서 밥을 사 먹었죠. 밥할매집에는 언제나 시커먼 가마솥에 누룽지가 부글부글 끓고 있..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좋은글 201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