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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한국을 빛낸 위인> "친일무용가 최승희 여가부의 위인등재"(여가부가 선정한 '자랑스런 한국인'의 기준은...)

용흥 2015. 9. 17. 00:06

 

 

조선시대의 무용가 최승희에 대해서 아시나요? 그녀는 일본으로 가서 무용을 배운후 여러 선진국의 극찬을받는 국제적인 무용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에는 일본의 후원이있었고 그녀는 자연스럽게 친일이 되었습니다.

 

 

저는 인간의 이기심에는 관대한편입니다. 최승희가 자기한몸 잘살자고 한국을 버리고 일본에 붙는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용서할 수는 없지만 지몸잘살자고 나라버리는데 우리가 어쩌겠습니까. 본인선택이죠.

 

하지만 정말문제는 이 친일파에 북괴인 최승희를 위인으로 선정하거나 기념관을 건립하려는 사람들이있습니다. 맞습니다. 현시대의 친일파와 종북세력입니다. 친일잔제세력이며 나라를 좀먹는 종북세력입니다.

 

 

최승희는 일제감정기때 일본에서 위안공연을하며 친일행각을 한것도 모자라 해방후 김일성에게 붙어서 북괴군의 세력확장에 이바지 하였습니다. 이런 친일파 + 종북이라는 어마어마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위인에 등재하려는 여가부의 행태에 놀랄노자입니다.


또 최승희기념관은 왠말인가요. 왠만하면 중립을 지키려 하는데 이건 너무하다싶네요. 뇌가 우동사리로 만들어졌는지 빨리  일본의 후쿠시마나 북한의 아오지탄광으로 유배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부, 친일파·뉴라이트가 '자랑스런 한국인'?"

홍익표 "임영신·박경원·최승희 등 소개…이인호 KBS 이사장도"

 

 

여성가족부가 어린이들에게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하려는 취지로 만든 누리집에서, 친일 전력으로 논란이 된 인물들을 '최초의 여성 장관', '최초의 여성 비행사' 등으로 소개했다는 지적이 야당 국회의원으로부터 제기됐다. 여성부에 대한 세간의 오해나 부당한 공격이 많은 상황에서 홍보·교육 기능을 강화하려는 취지는 좋으나, 내용 검증에 소홀해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켰다는 지적이 예상된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홍익표 의원은 21일 "올해로 광복 70주년을 맞이했지만, 정부 홈페이지에서 친일파를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어린이들에게 버젓이 소개하고 있다"며 여성부가 '평등어린이세상'(☞사이트 바로보기)의 '역사 속 평등 이야기' 코너에서 임영신·박경원·최승희 등을 '최초의 여성 인물'로 소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평등어린이세상'은 어린이들에게 성교육과 성폭력·성매매 예방 교육, 성 평등의식 교육 등을 위해 여성부가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다 (중략)

 

기사 원문 아래에서 링크

 

"여성부, 친일파·뉴라이트가 '자랑스런 한국인'?"

[곽재훈 기자 2015.08.21 15:32:23]

 

 

 

 

 


 

더충격적인건 이건 하나의 예일뿐입니다. 여성부는 친일파들을 양성평등교육을 목적으로 위인에 등재하려고 합니다. 왜일까요? 정말 양성평등이 목적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쯤되면 여가부가 친일, 종북세력이 아닐까 의심이 갑니다. 가끔 21세기에 친일이어디있고 종북이 어디있냐는 분이 있는데 20세기와 21세기의 차이는 비약적인 기술력의발달이지 절대 이데올로기의 발달이 아닙니다.


아직 우리는 전시상황이고 중국에치이고 일본에 차이는 입장입니다. 이러할때 내실을 다져야지 친일,종북세력에 휘둘리면 안됩니다.


 

 


 

안익태, 최승희 등'친일명단' 4천776명 발표

민족문제硏 "60일간 의견수렴 후 8월 발간"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는 29일 안익태, 최승희, 반야월 등을 포함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인물' 4천77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해방 이후 최초로 시도된 `친일인사' 선정 작업을 통해 발표된 친일인사들은 매국, 중추원, 관료, 경찰, 군, 사법, 종교, 문화예술, 언론출판 등 16개 분야에 걸쳐 설정됐다.

분야별로 매국인사 24명, 수작.습작 138명, 중추원 335명, 일본제국의회 11명, 관료 1천207명, 경찰 880명, 군 387명, 사법 228명, 친일단체 484명, 종교 202명, 문화예술 174명, 교육학술 62명, 언론출판 44명, 경제 55명, 지역유력자 69명, 해외 910명 등 5천207명(중복자 포함)이며 중복인사를 제외하면 4천776명이다. (중략)

 

 

기사 원문 아래에서 링크

 

 

안익태, 최승희 등'친일명단' 4천776명 발표

2008 - 04 - 29 연합뉴스

민족문제硏 "60일간 의견수렴 후 8월 발간"

 

 

 

 

 

최승희는 친일명단에 등재된 명실상부한 친일파입니다. 자발설, 적극성, 반복성, 중복성, 지속성 여부를 판단한결과 최승희는 완전한 친일파였습니다. 즉 권력과 돈을 보고 일본에 협력하였던겁니다. 요즘에야 이런행위는 욕을먹지않지만 이때는 엄연히 한국을 수탈하고 핍박하던 시기였는데 일본을돕는다?

 

욕을먹어야 마땅한데 위인등재라니요...

 

 

 

출처: 친일무용가 최승희 여가부의 위인등재

 

 

 

 

 

 

해괴한 일만 만드는 여가부...  이미 국민의 신뢰도가 바닥을치는 기관이 없어지지않는 이유? 

 

새나라당 그리고 박대통령과 그 정부가  앞장서서 국정교과서를 발행하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흔치않은 나라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니...

 

지금 전 세계에서 국정교과서를 사용하는 나라들은 북한, 러시아, 베트남으로 사상통제가 극심한 나라들 뿐이고...

 

OECD 국가들 중에서는 전무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지는 않을 텐데...

 

그럼에도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주장하는 세력들의 공통점은 교학사에서 발행돼 논란을 일으킨... 

 

친일역사교과서가 보여주듯이, 근현대사를 있는 그대로 가르치면 불리하다는 것이 아닐지?...

 

여론에 밀려 채택이 되지 못한 친일역사교과서의 실패를 보완하기 위한 국정화 시도가 아닐지?...

 

유신독재 시절에 역사교과서가 국정화 됐었는데, 결국 그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것인지?...

 

친일 청산이 안된 지금 친일파들의 막강한 부와 권력으로 점점 더 역사왜곡을 하려 할것인데,  그들 선조들에 대한 자녀들 스스로의 반성과 사죄가 없는한 우리들의 미래는 점점 더 .................... ㅍ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