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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 길

용흥 2014. 8. 16. 18:57

 

 

천국으로 가는 길

 

목사가 우체국 가는 길을 묻자
아이가 길을 가르쳐 주었다.

 

목사는,
"참 예의가 바른 아이로구나, 내가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줄 테니 설교를 들으러 오지 않겠니?" 라고 하자.

 

그 아이는,
에이 농담 하지마세요

.

.

.

아저씨는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잖아요
?"

 

 

 

최면술사 

 

 

어느 남자가 자신의 전생을 알고 싶어 최면술사를 찾아갔다.


최면술사가 최면을 건뒤


"자 지금 무었이 보이나요?"


"내 지금 여러 사람이 보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하고 있나요"?


"네 모두 저에게 절을 합니다.


그리고 예쁜 여자가 제 앞에서 춤을 춥니다."


" 네 됐습니다. 눈을 뜨세요. 하나, 둘, 셋"


최면술사의 기압과 동시에 최면에서 깨어나서 하는 말,


"선생님 제 전생이 왕이었나봅니다."


그러자 최면술사 하는 말  ~~



.,

,,

..

,,

,,

..

..

..

..

 

"당신은 왕이 아니라 돼지 머리였습니다."


 

 

 

동창회

 

졸업한지 근
40 여년이 다 된 여인이

 

오랜만에 즐거웠던

 

옛 추억을 회상하며 동창회에 참석코자

 

교정에 있는
화장실 앞을 지나는데....
한 여자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 여자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무척이나 낯익은 얼굴이었다.
그래서 그 여인은 동창생이라고 생각하곤 그녀에게 달려갔다.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그녀의 뒤통수를 치며 소리쳤다.

"야~
, 이년아! 정말 반갑구나,"

 

도대체 이게 몇 년 만이니
?
그사이에 너 많이 늙었구나!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몰라보겠는데?"
맞은 뒤통수가 아픈지

 

그 여자는 눈물을 찔끔거리며 입을 열었다
.
"야 이년아 나는 네 담임 선생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