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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번도 다툰적이 없는 노부부 이야기입니다

용흥 2014. 8. 13. 08:00

살면서 한번도 다툰적이 없는 노부부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한 리포터가 살면서 한번도 다툰적이 없다는  한 노부부를 인터뷰 하기위해 찾아 갔습니다.

리포터는 그 노부부에게 질문했습니다.

어떻게 살면서 한번도 다투지 않을 수가 있었죠?  남편은 대답했습니다.

음, 제 아내는 그녀가 몹시도 사랑하는 고양이를 이용했어요.

우리가 결혼식을 마친후, 신혼 여행에 그 고양이를  같이 데려갔죠.

그리고 밤이 되었을때 우린 같이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그 고양이가 제 아내를 물어버렸죠.

그러자 아내는 '하나'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얼마후 고양이는 또 아내를 물었어요 그러자 아내는

'둘' 이라고 했죠. 그리고 얼마후 고양이는 또 아내를 물어버렸죠.

그런데 갑자기 아내는 샷건(산탄총)을 꺼내더니 고양이를 난사해버렸어요.

저는 너무 놀라서 "으아아악 이런 씨발년 미친년 고양이를 갑자기 왜 쏘고 쥐랄이야" 라고 소리쳤죠.

그러자 아내는 절 쳐다보더니,

 

'하나'  라고 했어요.

 

그러고 나선 우리 한번도 다투지 않았죠.     

 

 

 남한강 25*10*11

 

 

 

위급할때
어디를 먼저 살려야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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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호피 1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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