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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에 들어오나보자 !!!

용흥 2014. 8. 17. 18:13

 

 

천국에서의 골프 화요일 티업

 

여러 해 동안 골프를 함께 쳐온 80줄의 두 노인이 있었다.

한 노인이 물었다. “이봐,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그럼! 나는 확신하네.”

다른 노인이 대답했다.

“그렇다면 말이야, 누가 먼저 죽든 먼저 간 사람이 곧바로 돌아와 사실 여부를 알려주기로 하세”라고 서로 약속했다.

몇 주 후 한 노인이 죽었고, 문상 온 다른 노인은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봐, 나야, 나. 자네에게 천국에 대해 말해주려고 다시 돌아왔어.”

“그래? 그곳에 골프장이 있던가?”

“그럼, 그런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둘 다 있네. 좋은 소식은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다는 거야.

 

페어웨이는 넓고 평평하며, 모든 그린은 크고 부드러워 누구나 파를 잡을 수 있지.

 

그런데 말이야, 나쁜 소식은 자네가 다음주 화요일에 티업이 잡혀 있다는 거야.”


 

 

 

그럼 어떻게 해야 천국 갈 수 있나요

 

“만약 선생님이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모두 교회에 기부한다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주일학교 선생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아니요!”라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만약 선생님이 매일매일 교회 청소를 한다면 천국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의 답은 역시 “노!”였다.

“그럼 선생님이 애완동물들에게 잘 해준다면 천국에 가게 되는 걸까요?”

“아뇨!”

“그럼 어떻게 해야 천국 갈 수 있나요?”

다섯살짜리가 소리쳤다.

“죽어야죠

 

 

 

몇시에 들어오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