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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적자해(자살)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는게 좀 충격적이네요...
10대에서 50대까지 꾸준히 있는것이 고의적 자해(자살)군요......
무한경쟁 약육강식 적자생존 논리에 지배되다 보니, 인간 사회
공동체 개념은 잊혀진지 꽤 되죠. 살아 남기 위해서 각개약진
앞으로 떡 한 조각 더 얻기 위해 열심히 앞줄에 설 수 있게 뛰어야죠. ㅍㅎㅎㅎ
무조건 암기, 무조건 스팩, 무조건 취업, 무조건 복종, 무조건 돈 현
재 우리의 삶은 그냥 스트레스 자체라 생각이됩니다. 만병의 근원이 되는....
참 다른나라에서 보면 모라고 평가될지... 평생을 전쟁터에서 살고
있는 불쌍한 민족으로 보지는 않을지.... ㅠ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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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자살률 1위 '헬조선'... 시리아 난민에게도 부끄러운 수준 (링크)
내전 중인 국가의 사망자 수와 맞먹는 수가 자살을 하는 나라라.....
이런 것이 '복지과잉'을 걱정해야 할 정도의 상황이란 것인가?.....
이런 참담한 결과를 두고도 어떻게 ‘복지과잉’이란 말을 입에 올
릴 수 있는지?....
갈수록 양극화가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극화
해소를 하기 보다는 양극화를 더욱 부추기는 듯한 경제 및
노동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4대강'이나 실체도 불분명한 '창조경제'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부으면서도 재정을 문제 삼아 서민들을 위한 복지투자는
외면하고 있으니....
재정이 문제라면서 "MB"때 부터 시작된 그 막대한 '부자감세'
는 왜 계속 유지를 하면서도....
서민들에게만 이런 저런 구실로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인지?.....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민주노총이 빠진 '노사정합의안'이 그대로
입법이 되게 된다면, 이런 양극화가 더욱 가속화 될 가능성 더 커
보이는 게 엄연한 현실인데....
막대한 기업과 가계부채로 인한 경제위기까지 겹칠 경우에 어떤
지경에 이르게 될지 심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니....
김무성 "복지과잉으로 가면 국민이 나태해진다"(종합) (링크)
'창조경제' 예산, 3년만에 '4대강' 예산 넘어설 듯
[the300]전병헌 "21.6조 투입했지만 여론조사 61.2% '성과없다'" (링크)
[국악 명상곡 /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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