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무악석(看無惡石)/수석자료와정보

올바른 수석의 용어

용흥 2014. 7. 6. 10:43

올바른 수석 용어

 

[ 가 ]

가공석(加工石) ; 돌을 깎거나 갈아서 인위적인 가공을 한 돌.

강석(江石) ; 강에서 나오는 돌.

강도[强度] ; 돌의 단단함을 말함.

규격석[規格石] ; 연출하기에 적당한 크기의 수석(강산석; 15~30cm).

개구리석 ; 돌갗이 푸르고 개구리 피부와 같은 돌.

건폭형(乾瀑形) ; 흰 돌이 박히지 않아 물이 마른 듯이 보이는 폭포형 수석.

검봉석(劍峯石) ; 날카로운 봉우리가 연이어 있는 수석.

경석(景石) ; 자연의 경치를 닮은 수석.

계류형(溪流形) ; 산골짜기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

골석(骨石) ; 약한 석질이 떨어져 나가고 강한 석질만 남아 앙상하게 마른 돌.

곰보돌 ; 돌 표면이 벌집(곰보)처럼 옴폭옴폭 패인 돌.

교환석(交換石) ; 서로 바꾸어 소장하는 돌.

구형석(球形石) ; 공같이 둥근 돌. 원석(圓石).

구입석(購入石) ; 돈을 주고 사서 소장하고 있는 돌.

구상석(具象石) ; 무엇인가를 닮은 모습의 돌.

그림돌(紋樣石) ; 그림 같은 무늬를 감상하는 돌.

굴림돌 ; 수마가 덜 된 돌을 자갈, 모래와 함께 드럼통에 돌려서 연마시킨 돌로서 수석의 범주에 넣지 않음.

기념석(記念石) ; 어떤 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큰 부담 없이 주고받거나 가지는 돌.     

기석(奇石) ; 기묘하게 생긴 돌. 괴석(怪石. 중국의 수석).

계혈석(鷄血石) ; 닭의 피같이 선홍색 색깔을 지닌 돌(중국).

깨돌 ; 깨 같은 까막까막한 미립점(米粒點)이 박혀 있는 돌.

꼬임돌 ; 제주도 화산석 같이 꼬여 있는 돌.

[ 나 ]

난석(蘭石) ; 난초를 붙여 완상하는 돌.

노자공(路子工) ; 백제 사람. 석가산을 최초로 일본에 전수시킴.

노태수석(老苔壽石) ; 이끼를 올려 예스러움을 간직한 수석.


[ 다 ]

단봉석(單峯石) ; 봉이 하나인 수석.

단층형(斷層形) ; 계단 모양으로 층을 이룬 형태.

단탁(短卓) ; 다리가 짧은 탁자. 화대(花臺)(日).

단폭형(段瀑形) ; 계단을 이루며 한 단 한 단 꺾여 떨어지는 폭포 형.

돌갗 ; 돌의 거죽(피부)

동굴형(洞窟形) ; 안이 텅 비어 넓고 깊은 큰 굴처럼 되어 있는 모양.

동문형(洞門形) ; 돌 아래쪽에 구멍이 시원하게 뚫려 나제통문(羅濟通門)과 같은 형태.

댓돌(臺石) ; 위가 평평한 돌(예; 신선대).

따로돌(造石) ; 손을 대서 만든 돌(가공석의 원조가 일본의 ‘따로’ 씨라고 함).

때감 ; 수석의 표피에 드러난 맵시와 빛깔.


[ 라 ]

라면돌 ; 라면가락처럼 생긴 화산암의 일종. 제주도 일대에서 많이 산출됨.


[ 마 ]

마석(磨石) ; 돌 표면을 갈아서 매끄럽게 만드는 것. 연마석.

마그마 ; 용암이 휘감긴 상태를 말함.

막돌 ; 아무 의미 없는 돌.

먹돌 ; 먹물처럼 검은 돌. 묵석(墨石)

*명석(名石) ; 고아한 기품과 의용을 갖춘 좋은 수석.

*모암(母巖) ; 풍화작용으로 생기는 토사(돌 조각)의 모체가 되는 암반.

몽돌 ; 별반 쓸 모 없으면서 크지 않고 둥글둥글한 돌.

몽중석(夢中石) ; 꿈속에서 본 돌.

묵석(墨石) ; 먹물처럼 검은 돌. 먹돌.

물고임돌 ; 호수석과 같이 물이 고이는 돌.

문양석(紋樣石) ; 돌 표면에 어떤 그림이나 꽃무늬, 문자가 그려져 있는 수석.

문자석(文字石) ; 글자 모양의 문양이 새겨진 돌.

물형석(物形石) ; 물건(동물)의 형태를 가진 돌. 만상석(萬象石).

미불(米芾) ; 중국 송나라 사람. 자(字) 미원장(米元章). 수석 사원칙(四原則) 창안자.

미석(美石) ; 돌갗의 이름다움을 감상하는 수석. 색채석(色彩石).


[ 바 ]

바가지돌 ; 마치 바가지처럼 물을 담을 수 있는 돌.

바위형 ; 산기슭에 우뚝 서 있는 바위와 같은 형태.

배껍질돌(梨皮石) ; 돌갗이 배(梨)의 껍질과 같이 가칠한 미립자로 이루어진 돌.

변성암(變成岩) ; 변성 작용으로 그 성질이나 조직이 변한 암석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부봉(副峯) ; 산경석에서 주봉 다음으로 높은 봉.

빙폭형(氷瀑形) ; 폭포의 물이 얼어붙은 듯이 보이는 형태.

뼈돌 ; 단단하고 앙상하여 동물의 뼈처럼 보이는 돌, 골석(骨石)


[ 사 ]

사유석(思惟石) ; 성인의 모습, 명상에 잠긴 사람 모습의 수석.

산수경석(山水景石) ; 산과 강 등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시켜 주는 수석.

산지(産地) ; 수석이 나오는 곳. 탐석지(探石地).

산호석(珊瑚石) ; 바다 속 산호가 굳어져서 생긴 돌.

산형석(山形石) ; 산의 모습을 닮은 돌.

삼면법(三面法) ; 산형석을 감상하는 방법. 전후, 좌우, 상하, 삼면의 조건.

쌍봉(雙峰) ; 봉우리가 두 개인 산형석.

색감(色感) ; 돌의 색에서 받는 느낌.

색채석(色彩石) ; 색깔을 띠고 있는 돌. 미석(美石), 보석(寶石).

석감(石感) ; 돌에 대한 감정을 말하는 것으로 수석을 봤을 때의 느낌.

*석록(石錄) ; 돌에 대한 기록과 사진 등을 엮어 만든 책(전시회의 모든 기록책자).

석명(石銘) ; 낱 개의 수석에 붙인 고유한 이름.

*석보(石譜) ; 돌의 계통과 순서를 세워 상세하게 기록한 책(출처, 소장자의 변화 순서 등).

석심(石心) ; 돌이 지닌 깨끗한 마음씨.

석정(石情) ; 돌에 대한 애정, 돌에 사랑이 담겨 있다는 뜻.

석중석(石中石) ; 하나의 돌 속에 이질의 돌이 들어 있는 돌.

석질(石質) ; 돌의 본 바탕. 경도와 색감 등 총체적인 질감.

석향(石香) ; 돌의 향기. 마음으로 보는 돌에는 향기가 있다는 비유.

설산석(雪山石) ; 산봉우리에 하얀 석영 등이 붙어있어 눈 내린 산을 연상시키는 수석.

섬형석(島形石) ; 섬 모양의 돌(일반적으로 양 단이 단절된 느낌의 산형석).  

섭치돌 ; 변변하지 못한 돌. 큰 대가(代價)를 치르지 않고 얻을 수 있는 돌.

소장(所藏) ; 물건 따위를 자기 것으로 간직함.

소품석(小品石) ; 작은 수석(강산석에서는 보통 15cm 이하를 말함)

속돌 ; 표피가 떨어져 나가고 내피가 드러난 돌.

손질 ; 돌에 묻은 흙이나 때를 씻어 내고 손으로 잘 매만져 다듬는 일.   


수림석(樹林石) ; 여러 개의 나무가 늘어서 있는 모양의 문양석.

수마(水磨) ; 물씻김. 물결에 씻기어 서슬이 닳음.

수문형(水門形) ; 돌의 밑 부분이 오목하고 깊게 패어져 배가 앞뒤로 드나들 수 있도록 된 형태.

수반(水盤) ; 꽃꽂이, 수석 따위를 올려놓는 데 쓰이는 바닥이 평평하고 운두가 낮은 그릇.

수반석(水盤石) ; 수반에 연출해야 더 돋보이는 수석.

수석의 4대 요소 ; 수석의 기본적인 4대 요소(형(形), 질(質), 색(色), 고태(古態)).

수석노불(壽石老佛) ; 수석을 오래된 불상에 비유하여 미화한 말.

신석(神石) ; 입석보다 길고 서 있는 모습이 웅장하고 장엄한 느낌을 주는 수석.

쌀눈박이돌 ; 쌀알 같은 미립자가 박혀 있는 돌.

쌍봉석(雙峯石) ; 경석에서 봉우리가 둘이 있는 돌.

쌍폭(雙瀑) ; 폭포석에서 폭포가 둘의 경우를 이름.

썩돌 ; 침식되어 패인 모습이 썩은 듯이 보이는 돌. 푸석돌.

[ 아 ]

암굴석[暗窟石) ; 안이 어두운 굴 형태의 돌.

알돌 ; 좌대나 수반에 놓이지 않은 맨 돌.

알수반 ; 모래를 깔지 않은 수반. 밑바닥이 편편한 돌은 알수반에 연출하기도 함.

암초형(暗礁形) ; 바닷속의 항해에 방해가 되는 바위와 같은 형태.

애석(愛石) ; 오랫동안 소장하여 애착이 가는 돌. 애장석(愛藏石).

양석(養石) ; 생경한 느낌이 나는 돌을 성숙되고 고태미가 나도록 햇볕을 쬐고 물을 뿌리거나,

               실내에서 오일 등으로 매만짐.  

연마석(硏磨石) ; 갈아서 표면을 반들반들하게 만든 돌.

연봉석(連峯石) ; 셋 이상의 봉우리가 연이어 있는 산형수석.

연산석(硏山石) ; 미원장이 소장하던 한 자 정도의 짙푸른 9봉(峯), 8호(湖)의 괴석.

연질(軟質) ; 무른 성질. 또는 그러한 성질의 물질. (反; 경질(硬質)).

연출(演出) ; 수석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방향과 위치를 잡는 작업(좌대연출, 수반연출).

영산석(靈山石) ; 백제 30대 무왕이 일본에 건네준 일본 최초의 수석.

오석(烏石) ; 검은 까마귀색 같이 까맣고 윤기가 도는 돌.

와석(臥石) ; 뉘어서 연출하기에 적당한 형상의 수석.

용문석(龍紋石) ; 마치 용을 그려 놓은 듯한 문양석.

용석(龍石) ; 고성. 함안. 창녕 등에서 산출되는 산수경을 꼭 빼어 닮은 돌.

운두 ; 그릇이나 신. 수반 따위의 둘레의 높이.

원봉(遠峯) ; 멀리 보이어 원근감을 주는 산봉우리(주봉과 부봉 사이 위치).

원산석(遠山石) ; 멀리 보이는 산의 모습이 연상되는 수석.

은폭(隱瀑) ; 겉에서는 보이지 않고 숨어 있는 폭포.

인상석(人象石) ; 사람 얼굴 모양의 수석.

인물석(人物石) ; 사람을 닮은 수석.

일생일석(一生一石) ; 일평생 참다운 명석은 1점밖에 구할 수 없다는 뜻으로 그만큼 명석을 얻기가 어렵다는 말.

입석(立石) ; 서 있는 돌, 세워서 연출하기에 적당한 수석(反; 와석(臥石)).

[ 자 ]

자탐석(自探石) ; 자기가 직접 탐석한 돌.

장석(長石) ; 길이가 유난히 긴 수석.

전래석(傳來石) ; 조상이나 선조로부터 대대로 물려 내려온 돌.

정원석(庭園石) ; 정원에 조경으로 놓고 완상하는 큰 돌.

조석(造石) ; 깎거나 구멍을 뚫는 등 인위적으로 만든 돌(造形石).

조수형석(鳥獸形石) ; 새나 짐승을 닮은 돌.

종류석 ; 석회동굴에 물속의 석회질이 응고되어 굳은 돌.

좌대(座臺) ; 수석을 바로 놓기 위해 나무로 깎아 만든 받침.

좌대석(座臺石) ; 좌대에 올려 감상해야 더 돋보이는 수석.

주름돌 ; 움푹움푹 패인 자국이 줄을 이루고 있는 돌.

주봉(主峯) ; 산형석에서 가장 높고 중심이 되는 봉.

중품석[中品石] ; 중간 정도 크기의 수석(강산석 ; 16~20cm 정도).

*지판(地板) ; 수석 밑에 까는 널빤지 ->목판(木板)으로 바꾸어 씀이 마땅함.

진묵석(眞墨石) ; 짙은 먹물색의 돌.

진오석(眞烏石) ; 까마귀처럼 검고 윤택이 나는 돌.

질감(質感) ; 재질에 따라 달리 느껴지는 독특한 느낌.

초코석 ; 초콜릿 색깔을 가진 돌.

[ 차]

초가석(草家石) ; 초가를 닮은 돌.

촌석(寸石) ; 엄지 손마디 만 한 돌.

청석(靑石) ; 푸른색의 돌.

철광석(鐵鑛石) ; 돌 속에 금속류가 섞여 있는 돌.

처마석 ; 처마 형태를 한 수석.

추상석(抽象石) ; 추상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돌.  

 

[ 카]

칼라석 ; 여러 가지 색상이 들어있는 돌.

[ 타 ]

토중석(土中石) ; 땅 속에서 나오는 돌.

*토파석(土坡石) ; 산비탈이나 고개, 제방, 둑 같은 모습을 지닌 돌.

[ 파 ]

평석(平石) ; 위가 넓고 평평한 수석.

평원석(平原石) ; 위가 평평하고 원산 등의 배경이 있어서 넓은 들판을 연상시키는 돌.

[ 하 ]

호피석(虎皮石) ; 호랑이 거죽무늬가 있는 돌.

홍석(紅石) ; 붉은 돌. 홍옥석.

혈청석(血淸石) ; 핏줄 같은 줄이 쭉 엉켜있는 돌.

황석(黃石) ; 황금색 돌.

화문석(花紋石) ; 꽃모양의 무늬가 있는 돌. 연마한 꽃돌.  

해석(海石) ; 바닷가에서 나오는 돌. 바닷돌. (끝)


*표시 항목 ; 해당 수석 용어에 대한 오·남용 사례의 분석·재검토가 필요한 항목


[수석용어 바르게 사용하기] 
      
최근, 부정확한 <수석 용어>가 나돌고 있어서 걱정스럽다.

잘 못 된 수석 용어를 습관적으로 사용해온 수석계의 관행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수석용어의 오·남용 사례에 반하여,

순화된 우리말 용어를 솔선하여 사용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고심 끝에, 뜻을 같이 하는 가까운 지인들과 상의하여 낡은 구식 용어를 현대식으로 간단 명료하게 고치고,

새로운 자료를 수정·보완하여 <올바른 수석용어, 2011> 목록을 만들었다.

수석용어의 오·남용 사례와 개선안 마련 경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밝힌다. 


1. 석록(石錄)과 석보(石譜)

석록은 돌에 대한 기록과 사진 등을 엮어 만든 책으로서 일반적인 전시회의 사진첩이 이에 해당한다.

석보는 돌의 계통과 순서를 세워 출처와 소장자의 변화 순서 등을 상세하게 기록한 책으로 정의한다

         (예; 족보, 계보, 악보...).

현재 모든 전시회의 기록 책자는 석록으로 표기함이 마땅하나,
일부에서는 전시의 격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석록->석보’로 잘 못 표기하고 있다. 개선 방안은 무엇인가.

(개선 의견)

사진첩의 명칭을 책의 내용에 따라서 석록과 석보로 구분 사용해야 한다.

또 한 가지 방법은 아예 제 3의 용어를 책의 제목으로 붙이는 것이다.(예; ‘작은 것이 아름답다’  ‘’한국의 해석미‘ 등)     

* 석보 -> 석록, 사진첩 또는 다른 제목.

2. 모암(母巖)

문양석의 바탕돌을 흔히 모암이라고 부른다.

그림도 좋고 캔버스격인 돌 바탕이 둥글고 반듯하면 더욱 좋은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요즘 석인들은 이 바탕돌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문양은 좋은데, 모암이 받쳐주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모암이란 ‘풍화 작용으로 생기는 토사(돌조각)의 모체가 되는 암반’이다.

‘사람이 들 수 있는 작은 돌에 바위 암 자를 붙이는 것은 맞지 않다.’는 의견을 주신 분도 있고,

‘그대로 모암으로 하자’는 분도 있었지만 대체로 신선한 우리말로 바꾸어 쓰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개선 의견)

* 모암 -> 돌꼴, 바탕돌.

3. 지판(地板)

수반석은 화대(花臺)에 올리고, 좌대석 밑에는 지판을 까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 지판이라는 용어가 바른 용어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판은 아마도 일본 식 용어를 그대로 옮겨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지판의 사전적 풀이는 ‘(1) 시신을 담는 밑바닥 널빤지,  (2) 접지할 적에 땅 속에 묻는 금속판’이다.

관의 밑바닥이든 접지 금속판이든 모두 수석 받침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화대와 어울리는 말로 화판이라는 용어를 생각해보았으나, 그림의 화판과 구분되지 않아 적절하지 않다.

화대와 지판 대신 석대와 석판이란 용어는 어떨까. 일단 다음과 같은 개선안을 제시한다.

(개선안)

* 지판 -> 목판.     

 

 4. 토파(土坡)

토파는 흙으로 된 언덕, 비탈, 둑, 제방 등이다.

미술계이든 수석계이든 산기슭과 강 언덕을 정확한 구분 없이 모두 토파라고 잘 못 사용하고 있다.

잘 모르면 그냥 순수한 우리말로 하자는 의견이 다수이다.

(개선 의견)

8 토파 -> 언덕, 비탈, 둑.

초창기의 수석계는 일부 선도적인 원로가 한국적인 수석관을 정립하고 수석 용어도 새로 만들어서

수석문화를 주도해 왔다. 일본의 영향을 받은 분은 일본식 용어를 일부분 원용하였고,

한문에 능한 분은 한문 투의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오늘에 이르렀다.

한자문화권에서 태동한 수석문화이기에 그 용어에 있어서도 한문 투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다.

오히려 지금은 서구 영문식 용어가 서서히 우리 사회에 침투하고 있다. 초코석이니 하는 것이 그 예다.

시대가 변하고 있고, 수석 인구도 백만이니 어쩌구...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올바른 결과 보다는 그 과정이, 한·두 사람의 독단 보다는 대중의 참여와 공감이 더욱 중요시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전통을 벗어나지 않은 범위에서 가급적 순한 우리말로 바꾸어 쓰는 것이 순리이다.

여기에 마련한 개선안이 수석인 모두의 공감을 얻어 올바른 수석 용어로 통용되기를 바란다. (농석)

 


참수석에서 발췌 하였을 알림니다.

 

[ 가 ]
가석[家石]집에다 두어도 좋은돌 수석.
가공석(加功石) :  돌을 갈아 광택을 내거나 밑면을 절단한 돌.
강수석[江壽석]:강돌의 수석.
강도[强度]돌의 단단함을 말함.
경도[勁度]질기고 강함을 말함
규격석[規格石]:장 30-20  고 20-7 폭 15-9
개구리석 : 돌갗이  푸르며 우둘두둘 하여 마치 개구리 피부와 같은 돌
건폭형(乾瀑形):위 아래로 길게 움푹 패여 있으나 흰돌이 박히지 않아 물이 마른 듯이 보이는 폭포형
검봉석(劍峯石) :  날카로운 봉우리가 연이어 있는 돌.
경석(景石) :  자연의 경치를 닮은 수석. 산계석(山系石)과 수계석(水系石)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산
                   계석은.원산석.평원석.토파석.등 수계석은.폭포석.호수석.계류호.담형석.등
계류형(溪流形) :  산골짜기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
골석(骨石) :  겉돌이 수마되어 떨어져 나가고 속돌만 남아 앙상하게 마른 돌.
곰보돌 :  돌 표면이 벌집처럼 옴폭옴폭 패인 돌. 제주도, 한탄강의 현무암에서 볼 수 있음.
교환석(交換石) : 서로 바꾸어 소장하고 있는 돌.
구[球]공닮은 옥돌 과 수석을 말함
구입석(購入石) : 돈을 주고 사서 소장하고 있는 돌.
구상석[具想石] 무었인가 나타나 있는돌.수석
구슬[옥구슬]부산수영.밀양무뉘옥.정선목문석 등으로 가공하여 만드는 옥돌을 말함.옥.보석.
그림석[畵紋石]:그림같은 무뉘가 있는돌.가공석과 수석.
굴림돌 :  수마가 덜 된 돌을 자갈이나 모래와 함께 드럼통에 돌려서 연마시킨 돌. 굴림돌은 수석의
             범주  에 넣지않음.
기름돌(油石) :  베이비 오일 따위의 기름을 바르면 더 돋보이는 돌(수석)
기념석[氣念石]기념으로주는 돌. 선물석.기념으로 가져오는 돌.
기석(奇石) :  기묘하게 생긴 돌. 기석이라 하더라도 수석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은 수석이 아님.
계혈석[鷄血石]닭의 피같은 돌.혈석[중국유명]
괴석 [恠石:  괴이하고.이상하게 생긴돌
깨돌 :  깨같은 까막까막한 미립점(米粒點)이 박혀 있는 수석.
꼬임돌 :  제주도 화산석 같이 꼬여 있는 돌.

[ 나 ]
나씨돌 : .튀어나고.옴폭들어간 것 준말.울산근교 양산근교 에서 산출되는 돌출부분은 푸르고 안쪽돌
             은 까만 추상석을 말함
난석(蘭石) : 난초를 붙여 완성하는 돌.
남석[南石]: 경주남산에서 산출되는 안경알의 재료인 이 돌은세계 공통어 로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970년대 고.박정희대통령때 밀반출을 막기위하여 콩크리트로 굴을막음.
노자공(路子工) : 백제 사람. 석가산을 최초로 일본에 전수시킴.
노태수석(老苔壽石) : 이끼를 올려 예스러움을 간직한 수석.

[ 다 ]
단봉석(單峯石) : 봉이 하나인 수석. 경석(景石) 중 하나.
단층형(斷層形) : 계단 모양으로 층을 이룬 형태.
단탁(短卓) : 다리가 짧은 탁자. 화대(花臺)(日)
단폭형(段瀑形) : 계단을 이루며 한단 한단 꺽여 떨어지는 폭포형.
도잠[陶潛] 자 연명.수석을 너무나 좋아하여 술만 체면 노랠부른다 하여 성석이라는 별호가있음.
돌갗 : 돌의 거죽(피부)
동굴형(洞窟形) : 안이 텅비어 넓고 깊은 큰 굴처럼 되어 있는 모양.
동문형(洞門形) : 돌 아래쪽에 구멍이 시원하게 뚫려 나제통문(羅濟通門)과 같은 형태.
동석(動石) : 움직이는 모습의 물형석이나 그러한 그림이 있는 문양석. (反)정석(靜石)
동적돌[動積乭]움직임이 있는것 같은 돌.
댓돌[臺石]: 믿이 넓고 위는 쫍고 평평한 돌 신선대 수석
따로(따로돌) : [1]造石. [2]손을 대서 만든 돌. [3] 다른 갈래로 분류해야 하는 돌.
때감 : [1] 선뜻 눈에 비치는 맵씨와 빛깔. [2]수석의 표피에 드러난 빛깔

[ 라 ]
라면돌: 국수가락처럼 가락이 생긴돌.재주도동굴 땅속 에서나.심해바다에서 산출됨

[ 마 ]
마석[摩石]영마를 하는 돌.
마그마: 용암이 휘감긴 상태를 말함
마노석(瑪瑙石):소동파가 갖고 있던 석명. 호랑이와 표범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며 무늬, 빛깔도
                      그러했음. 마노(瑪瑙) - 옥돌
막돌:  이무 위미없는 돌
먹돌 : 먹물처럼 검은 돌. 묵석(墨石)
명석(名石) : [1]뛰어난 돌(수석). [2]수석으로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고아한 기품과 고색이 찬연하고 의용과 기품이 있어야되며 그리고 힘을 가진수석
명석록(名石錄) :  뛰어난 수석만을 가려 사진과 함께 기록한 책. 대한민국명석록.
몽돌 :  별반 쓸모 없으면서 크지 않은 둥글둥글한 돌.
몽중석(夢中石) :   꿈에서 본 돌.
묵석(墨石) :    먹물처럼 검은 돌. 먹돌.
물고임돌 :   호수석과 같이 수석에 물이 고이는 돌.
문양석(紋楊石) : 돌표면에 어떤 모양의 그림이나 꽃무늬 또는 문자가 그려져 있는 수석. 무늬석.
문자석(文字石) :   글자 모양의 문양이 새겨진 수석(돌). 문자석은 문양석의 하나.
물돌 :  수반에 연출할 수 있는 수석. 호수석, 폭포석, 계류석 따위.
물형석(物形石) :  물건의 형태를 가진 돌(수석). 만상석(萬象石)
미불(米불):송나라 사람.자字 미원장]米元章. 문장에 뛰어나고 산수화에 능함.
               수석사원칙[樹石四源則] 창안자.
미석(美石) :색채석(色彩石).미석의 조건[1]색감이선명하고 [2]석질은 모스 경도 5도 정도 되어야하고
               [3]무뉘가 있어야 함.빗살.병열.파상.추상선이 있고 4 수마상태가 좋고,5파.균열.사선이
               없고.사색이 없어야 함.

[ 바 ]
바가지돌 : 강원도 영월.제주도.지리산. 등지에서 나는 돌로 마치 바가지처럼 물을 담을 수 있다는
               비유 석명.
바위형 :  산이나 산기슭에 우뚝 서 있는 바위와 같은 형태.
배껍질돌 : 돌갗이 배(梨)의 껍질과 같은 색과 모양의 돌(수석)

변성암(變成岩) : 변성 작용으로 그 성질이나 조직이 변한 암석을 통틀어 이르는 말. 변질암.
부봉(副峯) :  산경석에서 주봉 다음으로 높은 봉.
분홍석[分洪석]옥석.보석.미석.수석
빙폭형(氷瀑形) :  폭포의 물이 얼어 붙은 듯이 보이는 형태.
뼈돌:[1]단단하고 앙상하며 생긴 모습이 동물의 뼈처럼 보이는돌(수석)[2]앙상하게 마른 속돌, 골석(骨石)

[ 사 ]
사유석[思惟石] 생각을 깊이 할수있는  수석.
사대산산지[四大山産地[: 평창 백덕산.대구 팔공산.산청 지리산. 구레 제석산.
산수경석(山水景石) :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시켜 주는 산모양의 수석.
산지(産地) : ① 산출지(産出地)의 준말. ② 수석을 탐석한 곳. 탐석지(探石地).
산호석[珊湖石]바다에 서 기생이나 산재된 돌 보석.
산형석(山形石) : 산의 모습을 가진 돌(수석).
삼대해석산지[三大海石産地]:동해.서해.남해.
삼면법(三面法) : 산형석을 감상하는 방법. 전후, 좌우, 상하를 리컳는말
상석[上石] 위에 얹저서 연출된 수석
쌍봉  [雙峰]:  봉우리가 두개인 산형석
색감(色感) :  어떤 색에서 받는 느낌. 수석의 색감은 생기가 있고 선명할수록 좋음.
색채석(色彩石) : 색깔을 띠고 있는 돌(수석). 미석[美石]보석[寶石]
석감(石感) : 돌에 대한 감정을 말하는 것으로 수석을 봤을 때의 느낌.
석록(石錄) : 돌에 대한 기록과 사진 등을 엮어 만든 책. 보통 전시회의 기록책자는 모두 석록임.
석명(石名) : 낱개의 수석에 붙인 고유한 이름. 수석명.
석상수석[石上樹석]작은분재를 담아키우는 돌.돌위에 나무를 부쳐서 키울수 있는돌.
석보(石譜) : 돌의 계통을 따라 기록한 책으로 돌의 출처와 소장자의 변화 순서대로 기록함.
석심(石心) : 돌의 마음을 뜻하는 것이나 돌은 사람과 달리 항상 깨끗한 마음씨 그대로
                 있다는데 비유한다.
석정(石精) : 돌에 대한 애정을 말하는 것으로 돌을 사랑한다는 뜻보다는 돌에 사랑이 담겨 있다는 뜻.
석중석(石中石) : [1]돌 속의돌 [2]이질석(異質石)이 들어 있는 돌[3]화산이폭발하여  
                       용암이 돌에 쓰며들어 다시 굳어 돌이된 돌.수석.
석질(石質) :[1] 돌의 본 바탕. [2]돌의 상태를 말함
석향(石香) : 돌의 향기. 실제 돌에는 향기가 없으나 마음으로 보는 돌에는 향기가 있다는 비유.
설산석(雪山石) : 산봉우리에 하얀 석영 등이 붙이 눈산을 연상시키는 수석.
섬형석(島石) : [1]섬 모야을 가진 돌(수석). [2]산형을 이룬 수석 이 섬에 자리잡은 형을 말함
섭취돌 :[1]변변하지 못한돌(수석).[2] 별 대가(代價)를 치르지 않고 얻을수 있는돌.[3]어디라도
           있을듯 한 돌
소장(所藏):값나가는 물건 따위를 자기 것으로 간직함. 소장석(所藏石)-소장한 수석.소장자(所藏者)-
               소장하고 있는 사람  
소품석(小品石) : 작은 수석. 보통 15cm이하를 말함.
속돌 : 표피가 물씻김을 떨어져 나가고 내피가 드러난 돌.
손질 :[1]손을 잘 매만저 다듬는 일[2]돌 자체를 변형시키지 않고 때를 씻어 내거나
        흙 따위를 털어내고 양석을 하고 손으로 만짐을 말함.  
수계석(水系石) : 물씻김으로 이루어진 수석. 강돌이나 바다돌을 뜻한다.
수림석(樹林石) : 여러 개의 나무가 늘어서 있는 모양의 문양석.
수마(水磨) : 물씻김. 물결에 씻기어 서슬이 닳음.
수문형(水門形) : 돌의 밑부분에 오목하고 길게 패어져 수반에 놓으면 배가 드나들 수 있도록 된 형태.
수반(水盤) : 꽃을 꽂거나 수석 따위를 올려 놓는 데 쓰이는 바닥이 평평하고 운두가 낮은 그릇.
수반석(水盤石) :  수반에 연출해야 더 돋보이는 수석.
수석의4대요소 : 형(形), 질(質), 색 (色)古態
수석노불(壽石老佛) : 수석을 오래된 불상에 비유하여 미화한 말. 고상한 수석.
수석전(壽石展) : 수석 전시회
신석[神石]:입석보다 길고 서 있는 모습이 웅장하고 장엄한 느낌을 주는 수석
신기루[神氣樓] 이상기루로 하늘에 뜨있는 검은구름 [진시황때 첫말이 생김]
살색석: 보석.옥석.미석.수석
쌀눈박이돌 : 쌀알 같은 크기와 모양의 미립자가 돌
쌍봉석(雙峯石) : 경석에서 봉우리가 둘이 있는 돌.
쌍석[雙石]:두손으로 들수 있는돌 수석.
쌍폭(雙瀑) : 폭포석에서 폭포가 하나 아닌 둘의 경우를 이름.
썩돌 : ① 침식되어 패인 모습이 썩은 듯이 보이는 돌. ② 쇠가 부식된 듯이 푸석푸석한 돌.

[ 아 ]
암굴석[暗窟石:앞은 굴형태나 안이 어둡고 볼수없는 구석.
알돌 : [1]석중석 중에서 이질석이 특히 알처럼 둥근 돌. [2] 좌대나 수반에 놓이지 않은 맨 돌.
알수반 : 모래를 깔지 않은 수반. 밑바닥이 편편한 수반석은 모래없이 알수반에 연출하기도 함.
암초형(暗礁形) : 바닷속이나 바닷가에 있어 항해에 방해가 되는 바위와 같은 형태.
                       다소 거친 괴석형의 바위형.
애석(愛石) : 오랫동안 소장하여 애착이 가는 돌(수석). 애장석(愛藏石).
양석(養石) : 생경한 느낌이 나는 수석을 성숙되고 고태미가 나도록 햇빛을 쬐고 물을뿌림
연마석(硏磨石) : 갈아서 표면을  반들반들하게 만든 돌. 연마석은 수석의 범주에 넣지 않는다.
연봉석(連峯石) : 셋 이상의 산 봉이 연이어 있는 산형수석. 봉 하나 - 단봉형. 봉 둘 - 쌍봉형.
연산석(連山石) : 미원장이 소장하던 괴석. 길이가 한 자 정도 짙부른색. 9봉(峯) 8호(湖).
                       산봉이 연이어 있는 수석.
연질(軟質) : 무른 성질. 또는 그러한 성질의 물질. (反) 경질(硬質).
연출(演出) : 수석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방향과 위치를 잡는 작업. 좌대연출, 수반연출.
영벽석(靈壁石) : 중국 安代 애와 괴석의 이름. 반산에서 산출.
영산석(靈山石) : 백제 30대 무왕께서 일본에 건네준  일본 최초의 수석.
오대강산지[五大江産地]:낙동강.남한강.금강.한탄강.임진강.
오석(烏石) : 까마귀색 돌
오색석[五色石] 다섯가지 색상의 돌
와석[臥石]:누워있는 형상의 수석.
용문석(龍紋石) : 마치 용을 그려 놓은 듯한 문양석.
용석[聳石]:고성.함안.창녕 등에서 산출되는 산수경을 꼭 빼어닮은 돌.수석
운두 : [1] 그릇이나 신 따위 둘레의 높이. [2]수반 둘레의 높이.
은하석[銀河石]:별똥석.우주의 돌
원봉(遠峯) : 주봉과 부봉사이에 위치하며 멀리 보이어 원근감을 주는 봉.
원산석(遠山石) : 멀리 보이는 산과 흡사하게 생긴 수석.
유석(油石) : 기름을 잔뜩 바른 돌. 기름을 지나치게 바르면 품위가 떨어짐.
                 잠시 기름을 발랐다가 닦아내는 돌을 말함.
은폭(隱瀑) : [1]겉에서는 보이지 않고 숨어 있는 폭포.[2]은폐된 폭포석.
인상석(人象石) :  사람의 얼굴 모양의 수석. 두상석(頭相石) : 사람의 머리 모양의 수석.
인물석:[人物石]:사람을 닮은 돌 과 수석을 말함
일생일석(一生日石):평생동안 참다운 명석은 1점밖에 구할수 없다는 뜻으로
                           그만큼 명석을 얻기가 어렵다는 말.
입석[立石]: 평범하게 서 있는돌.수석.

[ 자 ]
자국돌 : 움푹움푹 패어 들어간 자국이 있는 돌
자탐석(自探石) : 스스로 자기가 직접 탐석한 돌
장석(長石) : [1] 길이가 유난히 긴 수석.  촌품(寸品)이나 소품(小品)에도 장석이 있음.
전래석(傳來石) : 조상이나 선조로부터 대대로 물려 내려온 돌.
정석(精石) : 좌선 불상(座禪佛像)이나 꽃무늬와 같이 조용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돌
정원석(庭園石) : 정원에 조경으로 놓고 완상하는 큰 돌.
정적돌[靜積乭]부동적.고요.적막한 돌을 말함.
조석(造石) : 깎거나 구멍을 뚫는 등 인위적으로 만든 돌. 조형석(造形石). 조석은 수석이 아님.
조수형석(鳥獸形石) : 새나 짐승을 닮은 돌(수석).
종류석.석회동굴에 물이 응고되어 굳은 돌 종류석
좌대(座臺) : 수석을 바로 놓기 위해 나무로 깍아 만든 받침. 돌받침.
좌대석(座臺石) : [1]좌대에 올려 연출해야 더 돋보이는 수석. [2]좌대에 연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수석.
주름돌 : 움푹움푹 패인 자국이 줄을 이루고 있는 돌.
주봉(主峯) : 산형석에서 가장 높고 중심이 되는 봉.
준법 : 돌을 형태별로 분류하여 그리는 방법.
줄홈: 빗살.병열선.수평선.숫직선.파상선으로 홈이 쭉 페인돌.수석
중품석[中品石]:장 19-15 고 5-9 폭 7-5 를 중품석이라 함
지판(地板) : 수석 밑에 까는 널빤지
진묵석 : 짙은 먹물색의 돌.
진석(珍石) : 진귀한 돌. 보석(寶石), 진석은 수석이 아님.
진오석 : 가장 검은 돌.
질감(質感) : 재질에 따라 달리 느껴지는 독특한 느낌.
쬬꼬석(日) : 쵸코색 석 을 줄인말 - 초콜릿 색깔을 가진 돌

[ 초 ]
초석[礎석]:박혀있는 돌.박혀서 연출되는 수석,
초가석[草家石] 초가를 닮은돌
초록색색[草綠色石]:보석.옥석.미석.수석.
촌석[寸石]:엄지 손마디 만한 돌 수석.
청석[靑石]:푸른색의 수석
철광석[鐵鑛石] 돌속에 금속.쇠.니켈.등이 석여있는 돌
처마석[處麻石]:처마형태를 한 수석.
추상석[抽想石]:추상적으로 감상하는 돌.수석

[ 카]
칼라석: 여러가지 색상이 있는 돌 보석.옥석.미석.수석

[ 타 ]
토중석[土中石]:흙소에서 산출되는 돌 수석
토파석[土派石] 평평한 자리위에 흙이나 물결의 갈래가 있는것 수석.

[ 파 ]

파상선석 : 파상선으로 이루어 져 있는돌.미석.보석.수석.
파사석[破捨石] 파 가 나서 버려야 하는돌.수석
평석[平石] 밑이 쫍고 위가 넓고 평평한 수석
평원석[坪遠石]위가 평평하고 눈높이서 감상함에 긑없이 펼처짐이 있는수석.
평원경석[坪遠景石]위가 평평하고 뒷 배경이 있는 수석.

[ 하 ]
호피석[虎皮石]호랑이 가죽무뉘가 있는돌
홍석[洪石]:붉은돌.홍옥석.수석
혈청석[血淸石]핏줄같이 줄이 쭉 엉켜있는 돌.보석.수석
황석[黃石]황금색.옥석.보석.미석.수석
화문석[花紋石]꽃모양의 무뉘가 있는 돌과 수석.
해석[海석]:바다돌 수석
해심석[海沈石]:심해 500미터 이상의 심해에 있는 용암이 굳어 협곡에 굳어 협곡에 굳어 붇어있는돌.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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