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간 아들과 엄마의 엽기 편지 * 이병 부모님 전 상서 북풍한설 몰아치는 겨울날 소생 부모님께 문안 여쭙습니다. 저는 항상 배불리 먹여주시고 잘 보살펴주시는 고참님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대한의 씩씩한 남아가 되어 돌아가는 그 날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 이병 어머니 사랑하는 ..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사는이야기와유머 2014.07.31
할머니의 명언 할머니의 명언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손녀가 할머니와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손녀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다시 태어난다면 할아버지와 또 다시 결혼 하실거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망설임 없이 대답하셨다. '오냐, 그럴 것이야..' 손녀는 할..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사는이야기와유머 2014.07.31
그녀가 벗으라고 했다 그녀가 벗으라고 했다. 1. 그녀가 옷을 벗으라고해서 벗었다. 그녀가 무릎을 조금 낮추라고 해서 낮췄다. (도대체 이 여자가 순진한 총각 데리고 뭘 하자는 얘기야~~) . . . X -RAY찍었다. 2. 그녀가 옷을 벗으라고 해서 벗었다. 그녀가 올라오라고 해서 조심스레 올라갔다 . . . 체중을 쟀다. 3. ..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사는이야기와유머 2014.07.31
더듬더듬 읽다보니 ㅎㅎㅎ 검은색 글은 검은색만읽고... 붉은색글은 붉은색만읽어 보세요...ㅋㅋ 佈淚老態入(1) 포루노태입 日本諸 仁家要 일본제 인가요 모든 근본은 집안을 어질게 다스리는 데 있고 大滿材 仁家要 대만재 인가요 크게될 제목 또한 인자한 가문에서 나는 법 語知 口荷時言裸要 어지(찌) 구하시언..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사는이야기와유머 2014.07.30
재미있는 시골 할머니 재미있는 시골 할머니 시골 할매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할매요 ! 5500 원 입니데이~" "우 짜꼬? 기사 양반요, 미안하지만 오백원어치만 뒤로 빠꾸(후진) 좀 해 주소. 돈이 오천 원 뿐이라서..." 기사가 말했다. "할매요, 됐심더. 고마 내리이소." 할매가 말했다. "어데요! 나는 그런..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사는이야기와유머 2014.07.30
웃음 보따리 풀어유~~ 고해 성사 어떤 중년부인이 고해성사를 "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이다 .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요." 이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사는이야기와유머 2014.07.29
학생들이 싸우는 것을 본... 교수들의 반응들 1. 경영학과 교수 ~"이봐, 싸우면 양쪽다 손해다"2. 의류학과 교수 ~"야~ 옷 찢어질라"3. 행정학과 교수 ~"애들이 싸운다. 경찰불러라"4. 응용통계학 교수 ~"재들은 일주일에 한번꼴이니..쯧쯧"5. 아동교육학과 교수 ~"아유~ 애들이 보고 배울라"6. 신문방송학과 교수 ~"남들이 보고 있다는거 몰..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사는이야기와유머 2014.07.26
지하철서 유머날린 할머니 지난 토요일 5호선 개(리)롱역에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술먹을려고 친구들 만나러 가는 길이라 일부러 탔지요. 그런데.. 조금 있자하니 할아버지 두분과 할머니 세분(등산복차림)이 타셔서 노약자석을 점령하시더만 그때부터 걸쭉하게 얘기가 흘러나오는 겁니다. 그중 단연 목소리 크시..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사는이야기와유머 2014.07.25
마누라 변천사 [ 반찬투정 ]애하나: " 맛 없어?...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애 둘 :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애 셋 :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 배 불렀군! " [ 잦은 사랑 ]애하나: "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 아~~이잉 "애 둘 : " 이런데 힘 그만 쓰고 돈 버는데..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사는이야기와유머 2014.07.25